아기가 걸음마를 떼는 데 도움이 되는 훈련

걸음마

 

걸음마는 보통 아이가 만 1세에 가까워지면 걸음마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단계입니다. 지금부터 아이가 걸음을 걸을 때 되도록 자극할 수 있는 몇 가지 훈련법을 소개합니다.

 

걸음마 시기

보통 새 애후 11~12개월쯤 되면 아이는 서서히 걸음마를 시작할 수 있는 단계가 됩니다. 하지만 9~15개월 사이에 이러한 단계에 도달하는 것도 정상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생후 12개월이 되었습니다만 아직 걸음마를 떼지 않았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특정한 활동으로 걸을 수 있도록 자극할 수 있습니다. 걸음마는 천천히 시작될 것입니다. 아이가 걺음마를 시작할 준비가 되면, 신호를 보여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서 있을 수 있도록 적절한 가구, 의자, 상자 또는 손으로 붙잡을 수 있는 물건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할 준비가 있다면, 부모는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도 좋아할 것입니다.

 

놀이로 아이에게 호기심을 자극하자.

걷기는, 어른에게는 쉬운 방법일 지는 몰라도 아가에게 항상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이는 자녀의 운동 능력이 발달에서 이룬 엄청난 성과입니다. 머지않아 아이는 우리의 옆에서 함께 발을 맞추며 걷게 될 것입니다.
자녀가 걸음마를 시작할 수 있도록, 먼저 다리 근육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 놀이는 걸음마를 시작하는 데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아이에게 도움을 주자.

폐달을 밟는 듯한,  움직임을 선사하도록 아이에게 도움을 줍시다. 다리로 페달을 밟는 듯한 느낌을 통해 아이와 함께 놀아줍시다. 그러면 아이는 거부감 없이 이것이 걷기 연습이 아니라, 놀이라고 서서히 생각하게 되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기어 다닐 수 있도록 하자. 

바닥에 담요를 깔고 그 위에 아이를 내려놓습니다. 그런 다음 밝은 색의 장난감으로 아이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기어가려고 할 것입니다. 손바닥의 힘을 이용하여 아이의 발바닥에 올려 추진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시다. 느리지만 천천히 아기는 나아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이가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

아이가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하자. 호기심과 탐구하려는 욕구로 인해 조금씩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
유아용 침대 난간을 이용해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거나,  일어서려는 마음이 들도록 아이의 시선을 끄는 장난감이나 물건을 놓아 봅시다.

아이가 걸을 수 있도록 한 손가락으로 도움을 줍시다.

아이가 첫걸음을 내딛기 시작하면 한 손가락을 주면서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 조금씩 부모의 지탱을 이용해 걸음을 떼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붙잡고 있도록 합시다. 

아이가 걸음마를 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또 다른 놀이는 작은 의자를 찾아 그 옆에 서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의자를 지지대로 활용해 일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더 가까이 다가 갑시다.

아이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갑시다. 아이가 일어설 준비가 되면 아이의 손을 잡고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자신감이 생기면 한발 물러서서 아이가 우리를 향해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격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