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좋은 효과

운동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능력도 향상이 됩니다. 운동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 지방처럼 에너지 밀도가 높은 음식물을 분해할 때 에너지를 아데노신 3인 산으로 전환합니다. 이후 ATP는 다시 아데노신 2인 산 (ADP)으로 교환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근력이 생기고 힘이 생깁니다. 음식물 섭취 운동 및 신체활동 에너지 소모는 이와 같은 원리로 얽혀있습니다.

 

 

 

 

심장기능이 향상됩니다.

지구력을 요하는 훈련을 반복해서 진행할 경우 심장이 튼튼해져 박출량이 늘어나고 맥박수가 느려집니다. 마라토너와 같이 심폐기능이 매우 뛰어난 운동선수는 분당 50회 미만의 낮은 심장박동 수를 갖게 됩니다. 특히 안정 시에 심박수가 느려지는데 이로 인하여 심장은 더욱 효율적으로 신체의 각 기관과 근육으로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하게 됩니다.

장운동이 활발해집니다.

달리기를 하고 나면 화장실에 꼭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운동 후 일어나는 배변감 떄문입니다. 운동을 하면 몸의 중심부인 코어와 내장으로 몰리던 혈액이 근육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설사가 촉진이 됩니다. 운동 한 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행복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힘든 운동을 하면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치솟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이러한 변화를 위협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인지합니다. 이로 인하여 근육의 고통은 덜어주며 기분을 완화시키는 엔도르핀이라는 성분을 분출하게 됩니다. 엔도 카나비노이드 호르몬 역시 통증을 억제하고 운동 후 황홀하고 행복한 감정에 도달하도록 만듭니다.

좋은 스트레스 자극을 줍니다.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은 극도의 피로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근육에는 미세하고 세심한 상처까지 생깁니다. 그런데 이 같은 근육 손상과 스트레스는 근육이 건강을 해치기보다 오히려 튼튼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과정의 반복으로 보기 좋은 복근이 생기고 근력이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