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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아이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가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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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감정이란, 삶을 밝게 또는 어둡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녀가 감정을 인식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것은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입니다. 만 2세가 되면 모든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게 쉽게 될 일은 아닙니다. 어른의 입장에서도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스스로 질문을 해보자

  • "자녀가 교통 체증으로 인내심을 잃는 것을 몇 번이나 봤는가? 당신이 거짓말을 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방해하는 것을 얼마나 자주 봤는가?"
  • "자녀가 옳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형제를 놀리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을 몇 번이나 봤는가?"

감정을 알고 처리합시다.

요즘 어린 자녀의 교육은 아이들이 집에서 쉴 새 없이 뛰어다니고 그럴 때면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서 한숨만 쉽니다. 아이의 감정을 관리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처리하고 제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는 다음과 같은 삶의 여러 측면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자녀를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핵심은 감정을 알고 인식하고 처리하는 데에 있습니다.

 

  • 첫째, 더 나은 집중 기간 
  • 둘째, 더 높은 학구열과 학업 성취도 
  • 셋쨰, 급우와의 원만한 갈등 해결
  • 넷쨰, 더 나은 행동
  • 다섯쨰, 타인에 대한 배려심 증가

아이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칩시다.

 

▶하나, 감정을 확인합시다. 

 

 만 5세가 되면 아이들은 본인이 슬픈지 화가 났는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감정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하며 건설적인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구분하는 방법을 만 5세~11세가 되면 감정은 더욱 정교하고 좋아집니다. 여전히 그것들을 구분하는 방법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 “할머니 집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너 너무 행복해 보였어.”
  • “언니가 너랑 놀고 싶어 하지 않아서 슬퍼하는 거 알고 있어.”

기대치 확실하게 합시다.

▶둘, 화를 유발할 수 있는 "놀라움"을 피하도록 합시다. 

 

 자녀가 그것을 싫어하거나 하고 싶지 않아 하더라도 어떠한 상황인지 깨달아야 하며 그와 동시에 결정에 대해 확고함을 보이도록 합시다.

 

  • “이모랑 이야기를 나눠야 해서 이모집에 갈 거야. 이야기 나누는 동안 가지고 놀 장난감 가지고 와.” 
  • “미리 알려주는데 우리는 몇 분 후에 공원을 떠날 거야. 집에 갈 시간이야.”



<자녀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

 

첫쨰, 결정하기 자녀가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 집 안에 베개나 쿠션이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를 준비하여 아이들이 그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부모가 본인들의 감정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둘째, 자제력 아이가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기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 산책을 하면서 특정 단어를 말하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게임을 같이 시도해 볼 수도 있다. 그 단어를 말하면 아이들은 다시 움직일 수 있다.


 

 

셋쨰, 공감대 형성하기 자녀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도록 한다. 본인도 다른 사람이 느끼는 바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인다. 질문은 자녀들이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훌륭한 도구다. “네가 지금 배고파서 먹고 싶어 하는 걸 알고 있어. 나도 배고플 땐 예민해지지만 우리는 엄마를 기다려야 해.” “네가 언니에게 그런 식으로 소리를 치면 언니가 어떤 감정을 느낄까?”


 

넷쨰, 격려와 칭찬 칭찬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장려하자. 굳이 물건이나 선물을 줄 필요가 없다. 아이들이 한 좋은 행동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잘했어! 내가 전화를 하는 동안 나를 방해하지 않았어. 기다려줘서 고마워.” “식사 테이블 준비하는 것 도와줘서 고마워. 도와줬으니 간식을 고를 수 있어.”


 

다섯 번째, 행동과 결과 주제에 대해 말하고 동의하는 것이 공격적 또는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 낫다. 자녀가 다른 사람에게 옳지 않게 행동한다면, 그에 대해 사과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옳지 않은 대우를 받았을 때 용서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행동에는 결과가 뒤따르기 때문에 좋은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자녀에게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아무개가 장난감을 공유하지 않았더라도 여전히 너의 친구야.” “아무개가 너를 때리더라도 너는 언제나 용서하고 여전치 친구로 지낼 수 있어.”

 


 

여섯 번째, 모범 보이기 자제력이 있음을 가장 잘 보여주어야 할 때가 바로 자녀가 힘든 시기다. 부모가 하는 말보다 더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없다. 부모가 소리를 지르면 자녀는 소리를 지르면서 대응하도록 배운다.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만나 차분하고 낮은 톤으로 대화를 하면 아이들도 화를 항상 자제할 수 있다.


 

 

일곱 번째, 함께 연습하기 자녀가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예 : 친구가 장난감을 공유하지 않는 경우)에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안내한다. 이것을 피해야 할 방법을 구별하도록 도와주도록 한다.

 


 

여덟 번째, 차분하게 말하기 문제가 있거나 상황이 너무 압도적일 때 자녀는 정신을 놓지 않고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아이들을 불안하게 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 “싸움이 난 것에 대해 나도 굉장히 속상하지만 큰 숨을 들이마시고. 진정하고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줄래?
  • “나도 피곤하지만 잠 쉬 쉬고 계속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보자 ."

 

아홉 번째, 포옹해주기 자녀의 감정을 모른 척 내버려 두지 않도록 한다.

 

 부모가 자녀의 실망과 좌절에 대해 관심이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아이들을 안아주고 부모가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부모의 사랑에 대한 신뢰와 안전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열 번째, 시간의 해결 불편한 감정은 고통스럽지만 이 또한 지나간다. 분노, 슬픔, 실망, 좌절 등 본인을 아프게 하는 모든 것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 “지금 당장은 기분이 나쁘겠지만 잠시 후에 분명 좋아질 거야.” “지금 화가 나고 울고 싶다면 그렇게 해. 나중에 분명 기분이 좋아질 거야.”

 

열한 번째, 시간 내기 자녀는 부모가 피곤하거나, 상황에 압도되거나, 화가 났더라도 자신의 문제와 걱정을 듣기 위해 하루 중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감정을 극복하고 그 시간을 주어야 한다. 자녀에게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 “오늘 하루 학교에서 어땠는지 말해줄래.” “사촌 집에서 좋은 시간 보냈어?”  

 


 


감정은 삶을 밝게 또는 어둡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녀가 감정을 인식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것은 우리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입니다. 시간의 해결 불편한 감정은 고통스럽지만 분명, 아이에게도 이 감정들이 이 또한 지나갑니다. 분노, 슬픔, 실망, 좌절 등 본인을 아프게 하는 모든 것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