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스트레스로 여겨지는 이유와 전화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

 

전화가 스트레스로 여겨지는 이유와 전화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

 

나는 전화보다는 문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전화를 하게 될 경우 상대방이랑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안부를 이야기하는 것은 좋지만 앗 하는 사이에 한 시간이 넘어가있기 때문이다. 모처럼의 휴일인데, 쉬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과의 수다로 나의 일정이 엉망이 되어 버리는 일이 종종 있었다.

 

최근 전화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이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전화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이유나, 어덯게 하면 전화를 받을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전화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것만으로도, 커뮤니케이션 피로나, 스트레스 개선에도 연결 되며 업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전화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많다. 

메일이나 SNS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보급됨에 따라, 이전과 비해서 전화를 사용하는 빈도는 적어졌습니다. 일에서의 전화 사용은 별로 없지요. 요즘은 대체적으로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이 주된 통신망입니다. 전화로 만약 이야기 할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전화보다는 문자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갑자기 전화가 오면 ' 왜 뜬금없이 전화가 오지?' 하며 회피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회사에 취직해서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전화에 익숙해져야겠지요.. 

 

 

전화로 고통받는 이유 

 

 

"언제 걸려올지 모르니까" 

 

사전에 전화가 걸려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모를까, 기본적으로 전화라는 것이 언제 걸려오는지는 모릅니다. 메신져 같은 경우 내가 늦게 받아도 이유를 제시하고 답장해주면 편하지만 전화는 내가 만약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아니 매일 같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을 사람인데 왜 받지 않는 거야?'하고 단정 지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예고없는 전화는 저에게 부담스럽습니다. 

 

"말 실수 하면 오해하기 쉬우니까"

 

문자는 그래도 수정해서 다시 보내면 됩니다. 하지만 전화는 상대방이 말을 우길경우 곧바로 말이 안 나올 때가 많습니다. 또한 말 실수 하면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전화로 고통받는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보다는 문자를 선호했었습니다. 

 

 

"일정이 꼬일 수도 있으니까." 

 

오랜만에 친구가 전화를 했을 때 이야기가 가끔 길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심심해서 전화를 한 기분이 들어서 전화가 좋지많은 않았습니다. 집중도도 갑자기 흐트러지고 자기가 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 기분이어서 전화를 하기가 싫어졌어요. 

 

전화에 의해서 내 일정이 꼬이거나 사생활이 침해 받는 것, 전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전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친구들에게 전화할 수 있는 시간을  메일로 전달한다." 

 

만약 전화 오는 것이 스트레스라면 친구들에게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전화할게라고 메일을 보냅시다. 

 

"전달할 내용을 메모해 두자." 

 

전화하는 것이 어렵다면 미리 메모를 해서 자기가 말할 내용을 확실하게 이야기 합시다. 그러면 횡설 수설 이야기 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입니다. 

 

"안정된 상태로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주의가 시끄러운 상황이나 이동중이라면, 전화를 주고받는것이 익숙한 사람일지라도 이야기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전화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더욱이 심리적 부담감을 껴안을지도 모릅니다. 가능하다면 안정된 상태로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시다. 

 

"불필요한 전화는 걸지 않는다. "

전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전화는 걸지 않으며 전화 회수 자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화 이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 전화는 차단한다." 

 

그냥 저는 아무리 알고 지냈던 지인이든 친구든 일년에 한번이라도 안봤던 사람은 차단했습니다. 필요할 때만 찾는 것같아서요.... 일방적인 차단이라고 느꼈었지만 어쩔 수 없지요 인연이 아니었던거로 쳐도 무방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 전화는 업무 이외의 사람은 차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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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저는 친구들과의 연락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시시콜콜한 이야기 같은거요. 예전에는 sns가 생겼을 때 정말 이것저것 이야기를 주고받으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다들 안읽씹 읽씹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SNS에 집착하면서 오해도 생기기 시작하고 그래서 아예 신경을 안쓰기로 했습니다. 오면 받아주고, 안오면 안받아주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었습니다 :) 연락에 너무 집착하지 말길 바라며, 필요 없다고 느끼면 정리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