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이상 애인미만 애인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친구 이상 애인 미만 발전하게 된 계기 알아보자 

남자든 여자 든 간에,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지 못할 경우 정말로 답답할지도 모릅니다.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이며, 그 사람이 아니면 누구든지 결론지어 줄 수 없습니다.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일지라도 애인이 되는 경우도 있을까요?

 

고백 등 두 사람과의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하여 흥미롭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의 의미 

아.. 이거 저도 이거에 대해서 글을 한번 써보려고 했었지만, 정~~ 말 힘들었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첫 번째는 친구라고 부르기에는 사이가 좋지만, 아직 고백 등은 하지 않았으며, 친구끼리 관계는 하지 않은 상태의 의미입니다. 

즉, "호의"가 있지만 좀처럼 "고백"할 수 없는 경우를 의미 합니다. 두 번째의 경우 슬프지만 애초에 "호의"는 없이 "친구로 밖에 여기지 않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의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경우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또 다른 글을 읽어보았습니다만, 친구이상 애인 미만은 서로 다른 남자 친구 여자 친구가 생겨도 불평불만은 하지 않는 단계를 이야기하는 것이죠. 어디까지나 고백은 하지 않았으니까요. 

 

혹시 나도 해당될까?

1. 자주 데이트 하지만 사귀지는 않는다. 

 둘이서 영화를 보거나 쇼핑을 즐기고, 보통 커플처럼 데이트를 만끽하는 사이를 말합니다. 그러나 명확하게 "사귀고 있다"는 약속이나 고백이 없는 채로 서로 사귀고 있다고는 공언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위에서는 커플같이 보여도, 본인들은 사귀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친구 "이상"으로 사이는 좋지만 사귀지는 않는다. 

  친구 이상 애인미만인 관계에서는 보통 친구보다도 사이가 좋은 것은 관계없이 사귀는 것까지는 아직 도달해 있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취미나 사고방식이 같은 경우가 많으며, 함께 있어서 마음이 편안한 장소나, 서로 고민이나 상담을 하고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사귄다는 확실한 약속이 없습니다. 

 

 서로 그걸로도 좋다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애매한 관계에 지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서로 호의는 있지만, 사귈 정도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서로 호의를 가지고는 있지만, 애인이 되기 까지는 한걸음 걷기 위해선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인 관계로 멈춰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서로가 어떠한 이유로 좀처럼 고백을 하지 못하는 경우와, 호의는 있지만 사귀기 까지는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그 밖에도 애인 후보가 있어서 누구로 할지 결정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습니다.

 

이건 양다리를 의미합니다.

 

뭐, 어차피 서로 "호의"가 있기 때문에 계기가 있다면 사귀게 되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4. 연애 감정은 없지만, 사귀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다. 

 

 사이가 좋은 친구에서 발전해 가는 경우가 많으며, 솔직하고, 후련하게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습니다. 서로를 좀더 깊이 알 수 있게 되며 연애 감정도 아니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도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서로의 연애 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서로 "연애 감정이 없는 경우일 때 가능한 일"입니다. 어느 한쪽이 "짝사랑"혹은 "연애감정"을 느끼고 있으면 성가시게 되어 감자기 거리를 두게 되고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인 경우가 많아집니다. 

친구 이상 애인 미만 남자 심리 정리!! 

 

 

친구이상애인미만 "남자"심리 답답해 해결법이 무엇인가?

 

결국은, 어찌되었든 간에 친구 이상 애인 미만 관계는 애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사귀고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친구 이상 애인미만 남자 심리!! 

 

 100%는 보장 못해도, 일단 제가 여러 친구들한테 이야기를 들은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남자도 사람이며, 고백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사람이 많기에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인 상태가 싫으면 여자분이 먼저 고백하는 것이 가장 큰 해결법이었습니다. 그러면 해결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여자인 저도 "고백"이 무섭기 때문에, 상대방 쪽이 호감을 느끼고 있어도 쉽게 고백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 이생 애인 미만으로 지내자고 해도 할 말은 없을 것 같아요. 고백해서 차이면 그 뒤로 못보니까요. 아니면 친구로도 남을 수도 없으니까요. 

 

둘째, 이미 사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에, 이대로라도 나는 만족한다. 그녀가 '만약' 여자친구 혹은 남자 친구가 생긴다면 이미 그 관계는 종료. 그러기에 짝사랑도 자연스럽게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좋아한다면 그 짝사랑도 끝나게 됩니다. 고백도 하지 않은채로요. 그렇지만, 그것으로 만족합니까? 

 

"친구이상 애인 미만... 아찔하고도 좋은 순간이 괜찮은 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애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정말로 남자친구가 나중에 생긴다면 당신은 나중에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과 하지 못했던 스킨쉽, 데이트등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면 섭섭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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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친구이상 애인 미만이란 글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만.. 다양한 의견이 나왔어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는 확실한 게 좋은 것 같으면서도 "구속"받으면서 "스트레스"받으면서 연애할 마음은 없는 것 같아요. 반대로, 애인이 생기면 강한 책임감도 있어야 하고... 왠지 모르게 그 사람한테 다 맞춰줘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애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애인이 생기면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데이트 해도 응원해줘야 하죠. 친구이상 애인 미만이란 관계는 좋으면서도 섭섭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애인이 1순위가 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