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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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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 대결을 펼쳤습니다. (feat.당신의 층간소음 레벨은?) 아파트 층간소음 대결을 펼쳤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대결을 펼쳤습니다. 우리집은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아파트에는, 여러 사람이 살고 있고, 좋은 주민들은 좋은 주민이고 이웃집은 정말 착한 이웃집이 살고 있어서 도움을 받은 적도 있어요! 주택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택에서 살면 어떤 느낌인지 모릅니다. 솔직히 전, 아파트에서만 살아보았기에, 주택사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 멍멍이도 키운다.. 오 신기하네 ㅋㅋ 텃밭을 가꾸고 있다 대박이네 ㅋㅋㅋㅋㅋ 정도?그런데..요... 아파트도 좋은게 아니에요 ㅠㅠㅠㅠ 매일 쿵쿵대는 윗집, 밖에서 소리지르는 애기 ㅠㅠㅠ 와 진짜 별 진상들 다보고 있어요 경비 아저씨들도 힘들 거 같아요 요즘 경비 아저씨들 뉴스 많이 나오잖아요 ㅠㅠㅠ 저는 왠지 모르게 알 것 같은..
인간관계가 나이 먹을 수록 귀찮을 때 인간관계가 나이 먹을 수록 귀찮을 때 인간관계가 나이 먹을 수록 점점 귀찮아 지는 시간이 왔다 그게 바로 나이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너~~~~~~~무 귀찮다. 사람을 안 만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 만나는 건 좋은데 그냥 고등학교 동창, 대학교 동기 다 귀찮다. 제곧내 친구들한테 돈 써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개네한테 막말 꼽 다 쳐먹어야하는 근본적인 것도 모르겠다 시풀 그럴 거면 안만나고 말지가 내 원인임, 너네가 내 연락 씹어? 응 그럼 나도 안 만나~~~!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대학교 졸업도 다 했는데 언제까지 애네들한테 맞춰줘야 하냐는 느낌이 들었다 살면서 문득 그래 사람들한테 맞춰줘야 하는 삶이 짜증이 조금 난다 이제 성인 아닌가? 10대 때는 학교라는 거..
공시생 인간관계는 솔직히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공시생 인간관계는 솔직히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공시생한테는 너무나도 힘들고 고된 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시를 하기로 마음 먹었더라면 제발 딱 몇년만 이 악물고 1년만 딱 버티라는 말 해주고 싶다. 친구들 중에서 장수생들이 진심 많다. 한 3년 2년 째 지속이 되어가고 있는데.. 개네들 보면 한심하다 그 시간에 유용한 자격증 하나 더 취득했 듯 싶다 집에서 진심 뭐한 건가 물어보고 싶다.. 우리 가족 이야기를 해 주자면 운 좋아서 이미 공기업 붙은 사람이 있지만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토익 준비하고 있는 인간이 있고, 나이도 졸라게 많으면서 정신 못 차린 언니 있다 ;; 생산성 없는 인간인 것 같아서 벌써 손절했다 나한테 맨날 카톡 보내는 언니 이분은 나이가 많고 부모님도 연세 있으실 거임 철이 좀..
고등학교 입시 때 서러웠던 기억은, 상위권학생들에게 몰아주는 담임 때문에 싫었다. 고등학교 입시 때 서러웠던 기억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몰아주는 담임 고등학교 입시는 누구나 다 힘들다 벌써 3월이다 쓸대없는 여자들 무리 글이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고등학생 때 추억을 새록 새록 개판 오분전 글 적어서 쓴 건데... 인기가 많을 줄은 몰랐다. 또 다시 힘을 실어서 작성해 보자면... 학교에서 중심이 되는 것, 학교생활 기록부이다 나는 뭐 맨날 조용하고 내성적인 어쩌고 저쩌고 이런 말 밖에 없고 오히려 좋은 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활동 이외에는 딱히 학교 생활 참여를 열심히 안 했다. 동아리도 재미없어 보여서 선배가 추천해주는 토론부 이외에 안 했고 이간질 당해서 일년 후에는 탈퇴했다. 본론으로 들어가 필자는 학종 및 수시로 입시를 준비하고 싶었는데.. -_..
친구와 싸웠다면 어떻게 할까?(feat.사과해야하나 손절하나/과거 현재) 친구와 싸웠다면 어떻게할까? 안녕하십니까 유용통입니다. 10대 때는 친구가 중요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한 때 친구 문제로 엉엉 울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선생님들한테 상담도 많이 받았었고요 돌아오는 대답은 "공부나 열심히 하렴"이었습니다. 그 선생님이 너무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성인이 된 후에는.. 그 공부나 열심히 하렴이 크게 와닿기는 했어요.. 이제는 친구가 별 의미가 없는 시기도 오더라고요^_^ 예전에는 '뭐 때문에 그친구가 오해해서 나를 그렇게 싫어하게 되었을까?' 하고 1:1로 사과도 하고 그랬습니다. 옛날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단 둘이 대화하더라도 오해는 풀렸다고 할 지언정, 상대방 마음은 이미 떠나간지 오래더군요 상대방에게 사과를 해도, 그 상대방은 어차피 나를 막대..
친구도 살면서 바뀐다는 것을 깨달았다. 친구도 살면서 바뀐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랑 나는 베스트 프렌드야!" "너랑 나는 최고의 친구야" '정말이야?' '어...어..' 어렸을 적에는, 친구가 다 인 줄만 알았던 시기가 있었다. 누구나 한번 쯤, 그랬을 것이다. 10대 때는 한 교실에서 같이 수업을 듣고 무리를 지어다니고 20대 초반에도 대학생활 하면서 그런다. 20대 중반에는 졸업 하고 나면 각자의 생활에 익숙해지며 친구들이 뭐 하고 사는지 알 수 없다. 같이 사진 찍고 놀았던, 동네 친구들은 뭐하고 지내고 있을까 앨범을 보다가 '맞아, 이 친구랑 놀았지' 하고 연락하고 그 때의 순간이 그리워져 "우리 언제 만나, 한번 만나자!" 하고 연락을 시도 했다. 친구랑 연락 하려고 했었다. 친구는 다른 친구들과 놀고 있었고, 나랑은 약속 안 잡고..
럽스타그램을 하는 친구가 이해가지 않았던 때 (feat.커플사진, 카톡프사) 럽스타그램, 카톡프로필 사진으로 연애사진 꼭 해야 돼? 필자는 블로그 이외에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 20대 때는 외국인 친구들과 소통하려고 하였으나, 20대 중반에 다시 복귀하긴 했어도 뭔가 부질없다고 느껴서, 인스타그램을 탈퇴하였다. 예전 룸메가 "럽스타그램"을 했었고 소위 말하는 인스타 샐럽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나는 그런 거에는 관심 없었지만 꾸미는데에는 진심이었다. 친구들의 관심이 부담스럽고, 그저 관심 받기가싫었다. SNS 속에서는 열심히 활보했지만 진짜 친한 친구는 별로 없어보였고, 어떤 손절한 지인이 연애중인 거 보고 신기해서 이것 저것 물어봤더니 엄청 아니꼽게 대했다 "언니가 생각하는 거 마냥 나쁜 사람 아니고 진심으로 대해준다고 오지랖 떠는 것 처럼 느껴진다."고 했나.. 자세한 ..
손절했던 지인이 자기 블로그에 내 사진 올린이야기 (feat.초상권침해) 손절했던 지인이 자기 블로그에 내 사진 올린 이야기 고등학교 지인이였나 개가 생각없는 애라고 느꼈었지만 경악을 금치못했다. 설마 이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었을 줄은 누가 알았겠지? [사건발달]2022년8월12일 10년전 고등학교 사진이 막 돌아다닌다. 손절했던 지인의 블로그를 통해 돌아다녔는데 모자이크도 처리 되지않았고 딱봐도 나임을 알았다... 개인 소장용이면 비공개로 해 놓던가 왜 지들은 모자이크처리조차 안하고 당당히 올려놓고 나한테 뭐라뭐라하나 너무 억울했다 딱봐도 나였다 신분증 챙겨서 위임장 작성했고 이건 아니다 싶어 작성했다. 단체사진이라고해도 USB에 담아야하는 거 아닌가? '왜 꼭 블로그에 내 얼굴이 타인의 블로그에 검색이 되어야하는지' 이해가 불가능하였다. [결국 기분나빠서 삭제처리완료..
내가보는 한국 여자 앞머리 특징 5:5앞머리 웨이브 한국사람 여자 앞머리 특징 필자 본인, 이 앞머리 유행 이유 모름 그런데 5:5 앞머리하는 사람들 보임 이게 진심 여신머리인가 싶음ㅋㅋㅋ 근데 생각할 수록 개 웃긴 거임ㅋㅋㅋ 진짜 계속 지켜보삼 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하고 싶어도왼쪽에 가르마펌 있어서 5:5 앞머리 못함 어떤 애가 내 앞머리 보고 풉 했던 적이 있다. 요즘 사람들 거의 이런 앞머리 함대충 그려보자면 5:5 앞머리에 봉 고데기 하는데 웨이브 살리고 뽕 넣어줌...;;; 5:5펌, 5:5 봉고데기펌 유행이라서 동기가 머리로 지적했던 듯 사람마다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으니까 강요안해줬음 좋겠다 종종 보이는 헤어스타일 #5:5헤어스타일 #헤어스타일유행
나도 불필요한 카톡을 줄이기로 했다. (feat.디지털 디톡스 도전하세요!) 나도 불필요한 카톡을 줄이기로 했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무음으로 하니 확실히 편해졌다. 일단 유튜브 시청이나, 넷플릭스 볼 때 방해하지 않는다 친구들은 읽씹 안읽씹을 자주하였다. 그러나 가끔 필요할 때 카톡 보내는 애들이 문제였다 거기에다가 속상하다고 이야기를 했던 나. 나도 달라지기로 했다. 스몰토크.. 확실히 너무 귀찮아졌다..그리하여 결단을 내리기로 하였다 디지털 디톡스 무음 선언 ! 한국은 카톡에서 못 벗어남... 뭐 나하고 연락하고 싶은 사람들은 카톡 아닌 문자로 연락 주겠지 전화라도 주겠지, 블로그 글 쓰기는 글 쓰면서 치유를 받기 때문에 디톡스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카톡은 그게 아니였다.. 업무용도로 인한 스트레스 각종 친구들과의 무의미한 소소한 대화...으악... 나를 괴롭게 하고 광고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