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바지 극혐 & 패션의 자율화좀 줬으면 좋겠다 (feat.요즘 바지 문제점/통바지 교복임?) 요즘 바지 문제점 무슨 통바지 교복임? 아니 무슨 할말을 잃었네 ㅋㅋㅋ 바지 사러 갔는데 죄다 통바지 판매하고 있네. 통바지 극혐 나야나 너네 그거 알고 있냐 유행=돈이라는 사실 ..통바지 근데 배꼽수술한사람들 티셔츠 때문에 못입고 배나온 사람들 오히려 배볼뚝이 됨 졸라 짜증나는 옷임 비오면 땀참ㅋㅋㅋ 이게 왜 유행탐? 본론부터 뽑아보자면 저 질질 끄는 통바지 핏이 상식적으로 맞다고 봄; 아니 안 맞다고 봄; 진심 그냥 유행이라고 해도 어떤 미친놈이 통바지 유행시긴건지 모르겠는데 통바지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아 스키니 돌려놔 미친것들아 통바지가 교복이냐고 진짜 개빡치네 통이라도 줄이던가 한 유명 외국 배우 내가 가져옴 특징은 통바지 없어도 그냥 일반 셔츠하나에 운동화만 입었는데도 멋스럽게 입고 다닌다는 거.. 만원의 행복 가능할까 만원의 행복 예전에 방송 프로그램으로 본게 만원의 행복이다. 2003년도에 방송했던 만원의 행복 하지만, 초등학생들한테 용돈을 주려면 물가가 올라서 용돈 만원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한다. 음식점 갔다. 엄마랑 소주값 4000원이고 밥도 추가하면 2000원이고 바닐라라떼 2잔에 7800원에 배달팁은 1900원 ㅠㅠ 커피만 가족들끼리 먹어도 13900원이다...드럽게 비싸다.. 물론 테이크아웃 제도도 있지만 집이랑 멀고 사람들이랑 마찰도 싫어서 우린 각자 편하게 먹는다 커피값만해도 만원이 넘어가는 세상 후덜덜... 나랑 동생은 가게를 위해 리뷰 이벤트하거나 음료를 더 시킨다 ...아무래도 상권이 힘드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 다같이 힘든시기 힘내보아요 #만원의행복 #만원 아파트 피아노 층간소음에 관한 고찰(feat.네가 이어폰 써라 VS 쪽지 쓴다니까?) 또 아파트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려왔다. 엄마, 내 귀에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는 그럼 환청이야? 오늘은 평화로운 주말이 올 줄 알았다. 피아노 치는 사람은 양심이 없는지, 오전 10시 반 쯤에 또 피아노를 쳤다. 그 피아노 하루라도 안 치면 좀 정병이 나는가 보다. 아 피아노 치는게 죄는 아니다. 문제가 되는 논점은 뭐냐면 아파트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쳐도 되는가에 대한 고찰이다. 낮에 피아노 치는 게 문제라고? 방음벽을 설치하라! 아파트에서 쉬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매일 똑같은 곡을 한달 동안 시달려 보라... 진짜 미친다 부모님도 너무하는게 피아노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나를 이해 못했다. 출근하니까 "나하고는 상관없고 내 귀에는 안들린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화나서 핸드폰 음악소리 엄청 크게 .. 아파트 피아노 층간소음 어디까지 인정해야하는 가 (feat.층간소음 신고 방법 팁) 아파트 피아노 층간 소음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 가 "너는 듣고 있는 가 화가난 민중의 노랫 소리, 다시는 층간 소음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사람들의 다짐이다." 2023년 1월, 나는 쇼팽의 추격에 시달렸다. 나의 층간소음 보복이야기 그 전에도 피아노 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랜드 피아노를 쳤을 것이다 내가 맨날 낮잠 자는 시간에도 쇼팽 피아노 치고 있었다 ㅅㅂ 좆같았음 우리집에도 디지털 피아노는 있었다. 이해가 도저히 안 가는 것은, 아파트 층간 소음 방송할 때 왜 피아노만 언급하지 않지? 짜증나서 찾아봤다 내가 빡쳐서 진짜 뒤져보았다 야 피아노, 너 뒤졌다 진짜^_^ 아니 그니까 방음 설치라도 하던가 아니면 헤드샛끼고 피아노 치라고 그러면 누가 뭐라고 안 하잖아 혹시나 아파트 경비실에 말해도 전혀 .. 층간소음 전쟁 층간소음 전쟁 정체를 알 수 없는 벽간 피아노소리 일상 속 고통입니다 나도 피아노를 좋아했다 헤드셋 끼고 치는게 취미였다 하지만 이 정도의 소음은 아니었다 어느 순간부터 시작된 고통이 내 귀를 자극시켰다. 오늘도 시작되는 새해 벽간 층간소음 피아노 전쟁. 오전이면 다행이지만 이새끼는 한시에도 피아노를 치고 내가 낮잠잘 때도 시도 때도 없이 친다. 또 오전 10시에 피아노를 치셨다 아침마다 귀가 예민해졌다 내 소중한 30분을 허공에 대고 "피아노 좀 그만쳐 씨발!!!!!! 일좀 하자 씨발!!!!!!!" 소리질러도 이젠 환청이 들리는 건가 이 미친 피아노 소리는 계속 울려퍼진다. 월화수목금 계속퍼진다 어디서 울리는 걸까 애기들 뛰는 소리도 나고 별별 소리도 다 들리는데 누가 치는 걸까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 바뀐 MBTI 설문조사 MBTI 유행 다시 또 시작될까? MBTI 유행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MBTI가 이슈화 되면서 혈액형보다 더 정확하다는 의견이 있고, 이에 반하여 그렇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 유튜브 댓글 창을 보면 어떤 사람이 댓글을 쓰면 "혹시, ISFP이신가요?"라고 추측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다시 "INFJ인데요 님이 하신 말씀이랑 똑같습니다."라고 이야기를 덧붙인다. 언제까지 유행하는걸까 이 MBTI는.. 정말 의문이다. 이런 지긋지긋한 생각을 하기도 전에 다시 업데이트된 MBTI ... 지금은 현재 다시 MBTI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선의의 옹호자, 예술가였다면 달라진 MBTI를 보면 옹호자, 장인, 건축가로 평범하게 이름이 바뀌었다. 아마 사람들이 다시 과몰입을 하면서 달라진 MBTI 리뷰를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한다. .. 요즘 유행 패션이라면서? (feat.통바지 극혐) 공통적인 한국인 대학생룩 좀 꾸민다고 하는 여자얘들을 지켜보면 공통적으로 과한 아이섀도우와 지나친 애교살, 눈밑에 곧 떨어질 듯 해보이는 마스카라는 기본이며 아이라인도 필수이다. 그리고 웨이브 머리는 꼭있다. 앞머리에 과한 고데기도 필수^^! 뽕을 넣어준다고 한다. 엄마한테 잔소리 들었지만 무시하고 내 스타일 대로 나에게 맞는 옷대로 나갔다. 바지는 여전히 짜증난다. 아무것도 안 들어가는 쓸데 없는 패션용 귀여운 작은 가방까지,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불편해보이는 운동화가 아닌 슈즈를 신고 온다. 그리고 샤랄라 해보이는 원피스와 자켓을 입으면 딱 대학생 새내기 데이트 룩이다^^! 요즘 패션 통바지 짜증나긴 하지만 요즘 패션스타일 다 마음에 안든다. 저게 왜 유행타는지 모르겠다. 오버핏, 집게핀, 통바지, .. 요즘 인스타 카페 갬성 특징 (feat. 유튜브에 떠도는 인스타충들 특징 분석) 요즘 인스타 카페 갬성 (feat. 갬성 웃기네) 새로운 곳을 찾아 삼만리~ "이게 갬성이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 아니잖아!!!(여친 눈치보느라 조금 정상인) 유행이라는데... 오빠 우리도 하자(유행 찾는 사람 사회화 덜 됨)" 요즘 인스타충 (허름한 곳을 찾아 삼만리~~~) "사진이고 나발이고 나는 갈거야 알아서 해(포기=현실 자각형/정상인) 사진만 찍어줘~!(유행 찾는 호구새끼 사진충)" 요즘 10~20대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유행 쫓아다님 "아그래?(그래도 어딘가 불편/친구가 하자니까 일단함) 이런게 갬성이지 하면서 그냥 좋아함 (요즘 20대)" 요즘카페 특: 인스타 안하면 오픈시간도 모름 거기가 맛집인것도 아니고 위치도 구석탱이에 있음 카페 테이블은 인스타 사진 찍기 좋은 안성 맞.. 오늘부터 잔여 백신 예약 가능하다 65세 이상 AZ접종 재개한다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도 600명대 중후반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두 달째 400명대에서 700명대를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동안 중단됐던 65세부터 74세 사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백신을 정해진 순서보다 먼저 맞고 싶은 사람은 오늘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앱에서 남는 백신을 확인하고 접종 예약을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81명입니다.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포함하면 오늘 0시 기준 확진자는 600명대 중후반으로 예상됩니다. 400명에서 700명대를 오가는 정체 국면이 .. 12세 이하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에 반대 목소리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을 출시하겠다는 페이스북의 계획에 15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반대서명에 동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더힐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를 추진하자 이에 맞서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학부모단체를 중심으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반대 서명에는 학부모 위주로 15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린이를 상업적 목적에 동원하는 것에 반대하는 단체인 CCFC의 조시 골린 대표는 페이스북의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 출시 계획은 틱톡과의 시장 점유 경쟁에서 아동을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사진 전용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은 현재 13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선..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