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생 얼굴 안가리고 촬영하는 교사 유튜버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교사들이 늘어나면서 학생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학부모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교사의 학교 브이로그 촬영을 금지해주세요.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교사의 학교 브이로그 촬영을 금지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브이로그란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을 촬영한 영상 콘텐츠로, 그 특성상 교사의 수업 장면이 그대로 담깁니다. 개인정보를 악용할 수도 있다. 이어, 청원인은 “유튜브에 ‘교사 브이로그’만 검색해도 수많은 교사가 수업시간에 브이로그를 촬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영상을 제대로 보면 아이들의 목소리를 변조해주지 않거나 모자이크도 해주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고 지적했으며 아이의 실명을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범죄자들이 신상 개인정보를 악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