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MBTI 설문조사 MBTI 유행 다시 또 시작될까?

 

MBTI 유행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MBTI가 이슈화 되면서 혈액형보다 더 정확하다는 의견이 있고, 이에 반하여 그렇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 유튜브 댓글 창을 보면 어떤 사람이 댓글을 쓰면 "혹시, ISFP이신가요?"라고 추측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다시 "INFJ인데요 님이 하신 말씀이랑 똑같습니다."라고 이야기를 덧붙인다. 

 

언제까지 유행하는걸까 이 MBTI는.. 정말 의문이다. 이런 지긋지긋한 생각을 하기도 전에 다시 업데이트된 MBTI ...

 

지금은 현재 다시 MBTI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선의의 옹호자, 예술가였다면 달라진 MBTI를 보면 옹호자, 장인, 건축가로 평범하게 이름이 바뀌었다. 아마 사람들이 다시 과몰입을 하면서 달라진 MBTI 리뷰를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한다. "중립"을 선택하지 말라는 MBTI .. 참 어렵다. 

 

MBTI 질문 사항이 좀 많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아마, 사람들이 원하는 추가 사항을 참고로 해서 넣은 게 아닐까 이 생각을 했다. 

 

어머.. 이게 뭐니...

 

그래서 필자는 무슨 MBTI 냐고요?

 

 

 

MBTI 그대로... 집순이~~ 

 

뭐 계속 안 바뀌어서... 이젠 그러려니... 이거 이전에, 어떤 유튜버님이 이야기하셨다. 

 

MBTI도 결국은 내가 내 성격 속 마음 다 체크하고 그에 맞는 거 매치해 주는 것뿐이다 과몰입까지 하면 너무 피곤할 것 같다..

 

네가 그 질문 선택 사항을 그대로 선택해서 너의 성격을 알려주니까  MBTI가 그거인 거라고.. 그러나 전에는 INTJ T였다면 이번에는 INTJ T이다. T랑 A 차이도 보았지만, T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편이며 A는 또 덜 받는 거라 매.. 그러나 여기에도 과몰입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재밌는 걸... 나는 최근에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는 좀 덜 받는 편인 것 같다. 옛날에는 대학교 다니면서 사람들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랬지만 아 이제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있으면 손절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면 어때 이런 마인드로 살게 되었다. 

 

내 주변에는 소중한 사람들만 있으면 돼 

 

이제는 인생무상이고 알아서 각자도생 하면서 살면 편하더라고.. 이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부모님이 히키코모리 혹은 대인기피증이라고... 내 친구들은 다 그렇게 사는 걸...

 

나는 내 성격 마음에 든다.. 감수성... 어.. 반반이지만 살짝 죽은 것 같고.. 그러나 아직은 살아 있다고... 감수성 ㅠㅠ 그런데 오글거리는 거 보면 진짜 무슨 고문당하는 기분이고 손발 오그라들 것 같아.. 내가 막 자아가 두 개 공존 하긴 하는 것 같지만 서도... 이건 아니야 ㅠㅠ 몰라 감수성 아 어떻게든 되겠지 MBTI 어려워 

 

애니메이션 못 보겠다..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