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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인간관계

소리에 민감한 사람 2 쩝쩝소리 지적이 예민한걸까, 배려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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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제가 당해본 쩝쩝소리 지적에 대하여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사실상 안 좋은 기억이기도 해서 글을 안쓰려고 했지만 저의 견해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문화적차이로인한 싸움에 대한 쩝쩝소리 지적에 대한 생각에 관해 작성하겠습니다.

쩝쩝소리 짜증나...?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있어서 원래 밥먹을 때 소리내서 먹으면 안됩니다. 음식을 씹을 때는 입을 다물고 씹으며,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방송인들이 예능에선 요즘에 쩝쩝소리를 엄청크게 내고 방송용어로 면치기등을 선보이며 유럽등 아시아 국가에선 한국인들은 쩝쩝소리를 너무낸다는 지적을 합니다.

교정기 끼고 있는데 노력하려고 해도 지적받은 쩝쩝소리...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교정기를 엄청길게하였습니다.


좀 구강이 안맞고 입도 작아서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치아구조였으며 밥먹는 속도도 차이가 났습니다.

남들이 밥을 10분안에 먹을 때 저는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급식실 식당에서 빠르게 먹고싶어도 항상 쩝쩝쩝 소리가 들릴 수 밖에 없었고 밥이 입으로 코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었으며 민폐끼치는 걸 느꼈습니다.

결국 급식을 중단하고 사정을 말씀드려
도시락을 싸갔는데 혼자서 겉도는 아이가
저의 책에 제가 없을 때 지적을 했었나봅니다.

저는 이걸 대학교 졸업 후 보았습니다.ㅡㅡ
기분 쌉자침 두고두고 보고있어야지

솔직히 말해서 시어머니처럼 만약에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 그년이 있었다면

이런 논리로 이야기 해주고 싶었습니다.

만약에 말이야,

다른 이야기지만 ?,,...

최애캐릭터가 쩝쩝거리는건 괜찮고 귀여워 죽을 정도고..반대로


주변사람, 부모님, 동생, 가족이 쩝쩝거리는 건 불편한건... 어떻게 생각해?

아주 부모님 대놓고 욕하네.

아 입장고려 안하고 ㅅㅂㄴ이구나ㅠㅠ




아니 쩝쩝소리 때문에 한국에서까지 우리가 왜 서양문화권을 맞춰주고 그래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소리가 민감하면 네가 귀마개를 쓰고 먹어 아님 각자먹든가

여기는 동양이고 쩝쩝소리가 예의없고 몰상식한 행동이 아니야. 이젠 시대도 바뀌고 있다고

만약에 지금 핫한 먹방 유튜버들이 나와서 이거 지금 먹어볼게요!!

하고 쩝쩝 먹으면 어우 복스럽게 먹네 할 걸?
어른들도 편하게 먹으라고 하는분도 계시잖아


며느리 분을 욕하는 건 아니지만 쩝쩝소리 때문에 당한게 많아서 윗분이 뭐라안하는데 아랫사람이 뭐라하는건
좀 예의는 아니라고 본다.

쩝쩝소리 역겨워도 오물오물
입 닫아도 소리 나

어차피 오물오물 입닫고 코로 숨쉬어도 결국, 그 소리가 더 크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끝으로

사람들은 이상하다 쩝쩝소리싫다며 만화에서는 또 오물오물 소리도 싫다며ㅋㅋㅋ 근데 먹방은 왜보는거여 언행불일치잖아 그러면 그냥 그사람 자체가 싫거나 같이먹는게 거슬리거나 혐오스러운 것이다.

"얘 어디가서 쩝쩝소리내지 좀 마 .

왜요

아니 예의 없다고 욕해"

보통어른들은 교육이란답시고 훈수부터 둔다. 하지만,


애기한테 이유없는 교육은 예절교육은 통하지 않아요


내생각엔, 남의 책에 욕쓴 사람이,

" 존나, 쩝쩝거려"라고 쓴 것이 더 예의 없는 것이라고 본다. 남들에게 피해가는 것이 싫어서도 있고 친구들 사이가 안좋은 것도 있었지만, 급식 취소 하고 혼자 밥먹은 사람에 대한 예의없는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여겨진다.

주변 사람들한테 지적은 하면서 먹방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 먹방은 그래도 찾아보는 것이 웃겼다.

또 내 책에 낙서한 사람도 나도 짜증났다. 분했던 것처럼, 누군가에겐 그 예절교육으로 가르치려는 소리가 제3자에게 잔소리로 들려 감정싸움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엄마아빠도 지적안하고 그렇게 커왔는데, 모르는 사람이 그러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 안그래?
다음으로 넘어가, 영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샤샤는 자기주장강하고 똑부러지고 싫은건 싫은거 아닌거 아닌거다 이야기한다. 호불호 강하다.

문제는 그 주장이 좀 강해서 의견 마찰이 심하다. 마치 엄마와 나를 보는 것같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시어머니는 본인의 잘못에 대하여 잘 아시고, 잘못 된 부분은 바로 잡아 주시려고 하고 이야기를 경청 해주신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사과해주셔서 따뜻한 분이시다.

가정이 따뜻한 곳이다. 충분히 서로 고집만 조금 꺽고 소통하려고 노력한다면 잘 될거라고 믿고 있다. 재밌게 잘 봄!

오늘은 이야기가 많아서 이만 끝마무리 짓겠다. 빠이!



https://yeori13.tistory.com/m/408

소리에 민감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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