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ayc3Hl3GqjO6hB6Pz3r0EW48JGwL0o_74Ic62_A7-Hs google-site-verification=mR1srblIx6wYwhTtl_jfazPjMriB-DO0iaMWb1BmXuc google-site-verification=mR1srblIx6wYwhTtl_jfazPjMriB-DO0iaMWb1BmXuc 언제는 취준생 연애는 사치라면서 (feat. 더블데이트를 하자는 이유는 뭘까?)
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인간관계

언제는 취준생 연애는 사치라면서 (feat. 더블데이트를 하자는 이유는 뭘까?)

728x90
반응형

 

언제는 백수 취준생 연애는 사치라면서

 

 

인간은 모순적인 동물이다. 언제는 취준생한테 연애는 사치라면서, 취업을 준비하고있으면 집에 있을 때마다 혹은 친척집에 가기만 하면,

 "연애는 언제하니? 결혼은 언제할꺼니? 시집은 언제하니? 다양한 남자는 만나보고 경험은 쌓아봐야지" 시덥지 않은 잔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내가 사는 내인생임에도 불구하고 제 3자가 끼어들어서 이것 저것 시시콜콜 갑자기 끼어들어서 이야기 모습이, 가끔은 오지랖 같이 느껴진다.  오늘은 취준생 연애와 더블데이트를 권유하는 사람들의 모순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도 작성해보겠다.

 

 

 더블데이트도 만날때마다 이야기하는 민폐친구도 있었다. 

대학생 때 주변에서 새내기시절에 나빼고 거의다 커플이니까 자기들이 외박이 안된다는 핑계로 나를 구실로 삼아서 외박하고 싶으니까 소개팅이라도 받아보라고 나는 연애 계획이 없다는데도 그렇게 이야기했었는데 주변 친구 중 한명이 소개팅을 그렇게 강요를 했다.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화가나기도 하지만 그 친구가 남자문제만 아니면 좋은 친구라서 같이다니고 있다.

 

그러나 남자친구 때문에 또 쪼르르 달려와서 고민 상담을 할 때는 신경질이 나서 한대 치고 싶은 경우가 많다. 더블데이트는 말만 더블데이트이고, 솔직히 친구를 이용하려는 마음이 큰 더블데이트의 목적이 크다. 한번 해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위주의 가식적인 더블데이트였다.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다.

 


여담이지만 취준하면서 연애를 한다는 글을 보았다. 그런데 웃기는 이야기지만 공시생들을 깐다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내친구 중 한명은 완전히 공시에 올인하기 위해서 연애는 아예 접고 공시만 집중하고 SNS는 차단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지낸다. 다른 한분은 연애도 하고 친구들과의 사소한 만남은 줄여가며 공부를 한다지만, 약간 서운한 면이 있는 것이 친구들이랑의 만남은 줄이고 남자친구랑은 어떻게해서든지 노는 것이 솔직히 친구들입장에서는 서운하다.

 

 남자친구랑 또 헤어지면 현실적인 이야기지만 "나 너무 힘들어"이러고 연락오고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오늘 만날까? 약속잡을까?"하고, 이야기하면 잠수타는 친구가 한명있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믿거나 말거나!

 

 온라인상의 자료를 좀 퍼왔고 나의 경험을 뒷받침한 것이니 너무 믿지는 말자. 취준생이어도 잘 사귀는 커플을 보고 결혼까지 한 커플도 있을 것이니. 단 중요한 것은 서로 간의 신뢰가 필요하다. 취준하면서 스트레스 받은 걸 연인한테 풀면... 그연애는 끝이니까 완만한 연애가 필요하다. 그럼 이상 글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