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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중국 발사체 잔해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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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주 정거장 건설을 위해 지난달 발사한 중국 로켓의 잔해물이 오늘(9일) 정오쯤 남태평양으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연합뉴스에 중국의 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추락 지점은 "호주 인근 남태평양으로 예측된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에 의하면 어제, 잔해물이 남태평양에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로켓의 궤도를 감시한 결과 "중국 발사체 잔해물"이 한반도를 지나지 않으며, 다른 물체와 충돌하는 등의 변수가 없으면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없다는 것입니다.

추락 중인 '창정-5B호'의 잔해물은 무게 20t, 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