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피곤할 때 해결법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별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결국은 남는건 가족뿐이다.' '남자친구든, 여자친구든 다 소용없다.'라고요. 어차피 시간들여가면서 만나도 갈사람은 가고 아닌 사람은 떠나게 되어있더라고요. 저도 그랬습니다. "친구"가 만나면 재미있게 놀고 깊은 감정 공유하고 그다음 들어주는게 친구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깊은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사람들은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지도 않았습니다. 자기 이야기만 하려고 했고 저는 그저 친구이야기에 공감하고 맞장구만 쳐주는 기계가 되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원하는 대답만 하는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친한 친구한테, 고민을 털어놓았고 너도 고민있을 때 나한테 찾아와라 이야기 했더니 이젠 제가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만 연락하라고 저보다 어린 동생한테 손절을 당했습니다. 세상이 참 손절을 쉽게 당해서 이게 SNS의 단점이고, 코로나로 인해 달려가서 못만나는게 짜증이 났습니다. 그저 문자로 하나 딱 보내면 끝이구나 싶었습니다. 오늘은 인간관계가 피곤할 때 해결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웃는 얼굴이 줄었다.
웃는 횟수나 양은 스트레스의 정도를 잴 때 가장 간단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사랑이 담긴 웃음은 있어도 진심으로 웃어주는 웃음은 없는 것이 최근 없다, 줄어든 쪽은, 스트레스가 쌓여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에 웃지 않는다."는 사람은 거울을 보면서 한번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자신이 웃고 있는지 아닌지 시험해 봅시다.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없다면 우선 스트레스가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상경이나 이사하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는 사람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눈치 못채는 순간에 스트레스가 쌓여있을 수도 있습니다.
취미나 매일 즐길 거리가 없다.
스트레스를 발산 시킬 수 있는 취미나 매일 즐거움이 없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쌓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맛있는 것을 먹으면 행복해진다, 욕조에 들어가서 천천히 그 즐거움을 즐기고, 작은일이라도 무언가 즐거움이 없는지 생각해봅시다.
취미나 매일 즐길 거리가 없다.
행복해지고 싶지만 행복해질 수가 없다.
"누구보다도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추구하고 싶은 사람은 현대에 만족감을 느끼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쌓기 쉽습니다. 한번 지금 생활의 아름다움, 행복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충분히 만족하고 부족한 생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도 일종의 방법이지 않을까요?
타인의 SNS를 보고 질투 한다.
애인이나 가족과의 행복한 모습이나 여행갔다온 즐거운 사진등, 타인의 충실한 생활을 SNS로 보고 질투심을 가져버린 적은 없습니까?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는 것은 그것은 매일 불만을 껴안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제 지인 중 한명도, 가끔 다른 사람의 SNS를 보며 부러워할 때도 있지만 그건 그 사람의 극히 일부분만 보여주는 것이지 그 사진을 보고 평가를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혹여나 SNS 때문에 자신의 삶이 우울하다고 느끼신다면 한번은 그 SNS를 지워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특징
무조건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다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스트레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리에서 떨어져나가는 것을 두려워해서 의견이나 권유에 "NO"라고 절대 말하지 못하고 자신을 억누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입니다.
2. 다른 사람 눈치를 보고 있다.
이와 같이, 다른사람 눈치나 시선을 너무 신경씁니다. 예를 들면 상사 A는 자발적으로 생각하며, 추진력있는 적극적인 부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 반대로 선배는 자신의 의견대로 움직이는 충실한 후배를 선호합니다. 상사A와 선배B사이에 껴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린 부하는 피로감으로 다가옵니다. 이는 사람 사귈 때 다른 사람 눈치를 너무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3. 미움받고 싶지 않아,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자존감이 매우 낮아서 누군가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친구들은 자기의 장점을 이야기 해줘도 본인의 특징이기 때문에 잘 고쳐지지가 않아서 조금 피곤한 타입입니다.
4.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나쁘다고 단정지어버린다.
스트레스를 쌓기 쉬운 성격이라도, 무언가의 방법으로 발산시키려는 사람은 그것이 언젠가 큰 문제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허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발산 시키지 못하고 "내가 나빠" "내가 잘못했지" "그래 다 내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야" 하면서 자기 멋대로 판결지어버립니다. 다른 사람과 다툼이 있어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었다면 이야기 해도 됐었는데, 그저 혼자서 아무말 하지 않고 있다면 그건 멍청한 것입니다. 나중에 후회하고 더 큰 병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그랬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기회가 있다면 늦지 않았더라면 쌓아두지 마시고 속시원하게 이야기 하신뒤에 스트레스를 발산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너무 큰 싸움이 아닐경우에 한해서요 작은 말다툼 정도는 허용합니다. 기회를 놓치셔서 우울하시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담을 하거나, 해결할 방법을 찾아봅시다.
인간관계가 피곤할 때 해결법
1. 필요없는 인간관계는 끊어도 좋다.
만날 때마다 기빨리는 친구는 끊어도 좋습니다. 혹시 주위에, "내 남자친구가 말이야, 너는 연애 왜 안하니, 내가 남자친구 소개시켜줄까??" 하는 친구가 있으시다면... 끊으셔도 좋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즐거우신 성격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누가 좋아할까요?
저는 즐겁지 않은데, 고민이라고 하니까 듣다보니 흥미로워서 듣고있습니다. '아 연애하면 저렇게 힘든데 왜 붙잡고 있을까?'이런 생각이 들어서 듣고 있어요.
그리고 친구들 중에서 자기를 소외시키고 있는 듯한 느낌이들면 그건 가짜친구이니 미련없이 버리셔도 좋습니다. 어차피 그 무리는 돌리고 돌려서 사귀는 친구들이니까 무리가 바뀔 것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고등학생 때 진짜 친한 친구 두명만 남았습니다.
또 대학교 친구들이 진짜 친구네요... 인간관계는 너무 연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책을 보면서 치유를 받자.
저는 가끔 인간관계 책을 보면서 치유를 받습니다. 아직 독서는 다 완료하지 못했지만 곧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NS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가끔은 스마트폰을 멀리하시고 독서를 하시는 것 어떠신가요? 저는 스마트폰에 낭비하는 시간이 꽤 큰 것 같아서 되도록 멀리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혹은 차나 커피를 마시면서 독서를 해봅시다 나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아요!!
"다른 사람들로부터 미움받는 것을 받아들인다." 우선 "미움받는다=나쁜일"이라는 개념을 버립시다. 사람에게 미움받는 일은, 당신 자신의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사람 각자에게 좋은 면 나쁜면이 있으며 사람에게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미움을 받는다고 해도 "단순하게 성격이 맞지 않는다." "의견이 맞지 않는다" 등으로, 당신 원인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언젠가, 당신의 좋은점을 잘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서 시간을 소중하게 활용해봅시다. 우리는 모두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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