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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은 너무 힘들어
타고난 성격인 줄 알았습니다.. 그저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불안하고, 가만히 있지를 않으면 불안했습니다. 강박증인 줄은 몰랐습니다.. 음, 뭔가 일상이 늘 평화롭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항상 열심히 철저히 악착같이 살았지만 서도, 시간이 가는 게 억울할 때도 가끔 있습니다.
오늘은 몇분이 흘러갔니, 얼마나 지나갔니 확인하는 행동이 알고 보니 강박증 증세와 유사하고 해서 소름이 쫘악 돋았습니다. 혹시 당신도 강박증일지도 모릅니다.
강박증은 무엇인가 |
강박증 어떠한 경우 의심 되는가 |
우선 글을 쓰는 필자는 심각 단계는 아니지만...? (심각 맞나)
살짝 의심 시간 강박증은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자주 확인해 보고 몇시 몇 분 얼마나 흘렀지 이걸 자주 확인해보는 강박증이 있고, 항상 남들보다 약속 시간 장소에 일찍 도착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고, 약간 불안증세가 보여서 일찍 옵니다.. 여유롭게 도착하는 스타일이어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습니다.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만 힘들게 해준 것 같았던 시간 강박증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시간에 대한 강박증은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괜히 나 혼자 스트레스받으면서 '아 8시까지 가야 돼 30분 전에는 나가야지 안심하게 돼 빨리 가자'라는 마인드가 항상 초등학생 때부터 박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빠랑 사이좋게 등교도 못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련했던 마인드 바보같았던 나였습니다. 누가 뭐라 하는 것도 아니고 시험이 아니라면 크게 지장이 없는데 왜 그랬을까 이런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시간 강박증은 여전히 불안한 생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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