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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인간관계

SNS로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카톡 안보는 친구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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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나만 하는 연락,

나만 기다리는 답장 그만

"지금, 회사야....."

친구의 1이 사라지지 않는다. 전화도 받아주긴 했지만 바로 끊기고 남친이랑 있다고 눈치주는 친구다...

'시발!'

분명히 스마트폰은 놓질 않는 친구이다.
일방적으로 연락은 보내놓고 어째서 나만 일방적으로 이 친구의 카톡을 기다리고 있을까 짜증났다.

친구는, 한결 같은 대답이었다.

"미안 조금 바빠서..."

'지만 바쁜가?'

이제 이 친구는 내가 필요 없어도 잘 살겠구나 전부터 잘 살았었지만 서운했다.

맨날 뭐하냐고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이런 대답이었다.

" 회사라서...단톡방이 여러개라서...^^
카톡이 일처럼 느껴져"

'나는 그래도 네 답장은 착실히 해주는데 너넨 왜 대화 도중에 사라지는데?'

짜증 나는 걸 참고
끈질기게 연락해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여 이 친구랑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되었다.

만나면 옛날처럼 즐거워야 하지만 전혀 재밌지가 않고 오히려 어색했다... 집에 있을 걸.

다들 변한거겠지..

한번 만나보니 재미가 없고... 취향도 달라지고 관심사도 변해진 나머지... 옛날에 했던 거 그대로 해도 다 재미가 없었다.

연락처 지우고 삭제했다

그 친구를 생각해보면 2023년이 되어도  나에게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문자는 커녕 생일 선물도 주지 않았고
그저 지나가는 일방적인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 그렇게 붙잡으려고 했을까.

추억하나 때문에 정 때문에?

... 그 이유 때문이라면, 제일 속상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발달로
사람들과의 유대감을 쌓는 것은 좋아졌지만

불필요한 인간관계가 더 늘어난 것은 사실이었다.

다른 친구는 소통이 되긴했지만
만나지는 않는다.

카톡으로  지 할말만 하고 ... 자기 좋아하는 거에는 잘 대답하다가 흥미없는 주제 나오면 아무 생각 없이 보내는게 싫어서
끊어버리고

다른 고등학교 친구는
육아맘이 되더니
이야기는 들어주려고 했고
만나 보려고도 했으나
계속 피하는 것 같다

일부러 안보는 건지

그저 속상하기만 하다

나도 씹기로했다

다들 SNS로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드라마 한편 더 보고 취미 생활을 즐기세요.


속으로 상대방을 잘근잘근 씹어 주신뒤,
카톡오면 안 읽씹하세요
...SNS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스타도 안하는게 답입니다.
카톡 안한다고 하는 것들
인스타 합니다.

인스타로 내 소식 물어보길래 소름돋아 짱나서 인스타 삭제했습니다. 불필요한 연락 줄이세요!!!!

2월에는 나만 하는 연락,

나만 기다리는 답장 그만!


#SNS스트레스 #인간관계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