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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인간관계

나도 똑같이 안읽씹하고 늦게 답장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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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똑같이 안읽씹하고 늦게 답장해 볼까요?

 

논란의 안읽씹 내가 예민하다고?

 

항상 고민을 털어 놓았다.

안읽씹 문제로 ..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늘상 이거였다. "네가 예민하다, 그런거로 신경쓰지마라"

 

그러면 이렇게 생각해 볼 때가 많다. 

지들이 안 읽씹 해서 신경 쓰지 말라는 건가?

상대방이 카톡 보내면 항상 대화를 먼저 빨리 해주는 편이었다. 카톡의 1이 짜증났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방 톡을 보내줘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이번에는 내가 안읽씹러 들이 되어보기로 했다.

카톡 무음으로 변경하고 내 할일 하고 카톡도 받아주지 않기로 했다. 


항상, 내가 관찰해 본 결과 안읽씹러들은 대화 도중 사라졌었다.

프사를 바꾸고 다음 날 혹은 그 전날 아무렇지 않게 지 필요할 때만 찾는다.

내가 너무 싫었던 안읽씹러들, 


내가 느끼는 안읽씹러들.. 
인간관계... 파탄자들이네?

 

안읽씹러들에게 정 주지 말자, 결국에는 변한다.



생각해보면 나와 만나주지도 않는다.

개네들을 생각해 보면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한다.

 

한번이라도 나를 찾았던가, 만남에 의해 찾았던 존재들인가

아니면 필요에 의해 찾았던 존재들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20대 중후반을 살게되면서 인간관계를 다시 되짚어 보기로 했다

 

 일방적으로 가서 스트레스 받고 오는 인간관계가 정신적으로 좋은 건가 싶기도 했다.

상대방은 나랑 하는 이야기가 대화내용도 노잼이라고 하였다.

 

" 왜 이런대화를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상처받는 대화 내용을 내가 붙잡고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인간관계는 대부분 살면서 많이 바뀐다.

 

차단하고 안보면 안 봐도 된다고 생각했다. 

 

억지로 이 사람들이랑 만나야 하는가라는 생각도 했다.

 

카톡 안읽씹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카톡 놓아주자는 생각이 들었다.

카톡 답장 오는 사람들은 받아주자.

 안 오는 사람들은 무시하자 

나도 똑같이, 
바빠서 못 봤다하면 되지...개네들의 시간도 소중하듯이

나의 시간을 존중해줄 권리도 있다. 


카톡 안 읽씹러들에게 당하면서 느낀점은 대부분 자기 필요할 때만 많이 찾는다는 거다 

그들 머릿속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카톡을 안읽던지 말던지 .. 그러던가 말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