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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겨울에 심는 작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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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심는 작물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곧 다가올 겨울에 대비하여,  겨울에 심는 작물을 미리 알아보자. 겨울 텃밭은 잡초나 곤충 발생이 적어 관리가 쉽다. 부직포나 비닐로 간단히 덮어주면 서리나 냉해 피해 없이 키울 수 있다

 

시금치

'시금치'는 겨울에 심는 작물로 좋은 채소이다. 주로 제철은 2월이다. 심장병 예방에 좋다.막힌 혈관을 뚫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꾸준히 먹을 경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비명횡사할 확률이 줄어든다. 또한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등 신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매일 500그람 이상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봄동

봄동은, 비타민C의 함량이 오렌지의 두배나 된다. 배추에는 거의 없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매우 풍부합니다. ‘쿼세틴’, ‘캠페롤’, ‘아릴 이소 티오 시아네이트’ 등도 풍부한데요. 이들은 특히 항암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이섬유는 물론 칼슘과 칼륨, 인 등 비타민과 미네랄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가 고루 풍부합니다. 배추는 퀘세틴과 캠페롤, 아릴 이소시아네이트가 풍부해 항암 작용을 하는 식품 중 채소 가운데 5위 안에 포함되는 채소이다.

 

 노지에서 자란 배추인 봄동은 이러한 유효 생리 물질이 배추보다 훨씬 풍부해 항암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철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많아 철 흡수에 도움을 준다. 철이 부족한 빈혈 환자에게는 봄동은 매우 좋은 채소이다.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좋고 시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상추

심신을 안정시켜 스트레스와 통증을 완화시키고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 체내의 염분을 배출시켜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음주 후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피로를 회복시키고 간 기능을 도와주어 숙취해소에 효과가 좋다 상추의 섬유질이 치아에 붙어 있는 미세한 음식물 찌꺼기를 닦아주는 자정작용을 해 플라그를 없애준다.

갓 특유의 톡 쏘는 매운맛이 식욕을 돋으며, 위장운동을 활성화시켜준다. 씨앗은 겨자로 쓰이며 겨자는 건담, 건위에 효과적이다. 비타민A, C 면역기능 강화, 감기 예방시켜 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능,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인체의 산화, 노화 방,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활성산소 제거한다.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에 작용하여 성장기 발육 촉진에 도움을 준다.

쑥갓

쑥갓은 조개류와 함께 먹으면, 조개에 부족한 엽록소나 비타민을 보충해주며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돌산갓

갓과의 식물로 전통적으로 김치의 재료로 쓰인다. 일반 갓과 비교하여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돌산갓으로 요리를 하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케일

케일은 남유럽 원산지로 항산화제 성분이 많은 식물인 브로콜리, 양배추, 유채, 청경채와 같은 십자화과 식물이다. 풍부한 엽록소(클로로필)는 체내 유전자를 회복시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근대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 촉진에 좋다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체력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아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위와 장이 나쁜 사람의 식이요법에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신선한 잎은 화상이나 타박상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청경채

-배추의 한 종류이며, 원산지는 중국 화중으로 알려져 있다. 특별한 맛이나 향은 없고 매우 연하다. 영양 성분으로는 칼륨,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나의 소중한 작물을 잘 기르려면

씨부림 전에 눈이나 비 피해가 없도록 물 빠지는 길(배수로)을 점검한다. 이랑의 두둑 높이는 20~30cm, 물 빠짐이 좋은 땅의 너비는 120~150cm,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땅은 60~90cm로 한다. 웃거름은 싹튼 후 재배 기간과 생육 상황에 따라 포기 사이에 흙을 파서 1~2회 준다. 잎채소는 종자 발아와 초기에 자라면서 많은 수분이 필요하므로 파종 전 두둑에 물을 충분히 준다. 습해(습기로 인한 피해)에 약하므로 물이 잘 빠지도록 관리한다. 날이 따뜻하면 부직포와 비닐은 열어 두고 밤에만 닫아준다.

 

낮과 밤의 기온 차로 습한 상태가 계속되면 ‘저온 다습 성 곰팡이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낮에는 일부 구간을 열어두면 도움이 된다. 곳곳에 잡초가 보인다면 웃거름을 줄 때 호미로 살살 긁어 없애준다. 축축한 밭에서 잡초를 뿌리째 뽑을 경우, 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윗부분만 잘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