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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꼈던 여자들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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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기싸움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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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끼리 있으면 묘한.. 기싸움이 있다. 기싸움을 뭐라고 표현하면 좋은지 모르겠지만, 대학생 때나, 고등학생 때, 중학생 때, '편 가르기'가 가장 심한 기싸움이었다.

중학생 때는 편가르기에 지쳐서 혼자 다녔었는데, 거기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친구가 나랑 같이 다니게 된 적도 있었다. 꼭 그 무리에 주동자가 한 명 있다. 고등학생 때는 내가 잘못해서 반 아이들 모두를 적으로 돌렸기 때문에 할 말이 없어서 거의 혼자 다녔다.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이 무섭다고 느낀 건, 회의 시간에 한 명이 화장실 갈 때 '쟤 왜 이렇게 나대냐' 뒷담을 한 것이다.

그런게 기싸움 인지도 몰랐었다. 여자들 기싸움은 자세히 관찰해 보면 돌려 깔 대상이 필요하거나, 자기들 분풀이 대상이 필요했던 것 같다. 고등학생 때는 너무 짜증 나게 눈치 보면서 티 안나게 얘들 괴롭히니까 "너네 악감정 있냐"고 물어봤었다, 다들 아무 말 없이 무시하고 가는 점이 더 힘들게 해서 그 친구들이랑 인연을 완전히 끊었다. 가장 최고의 복수는 좋은 대학교 붙어서 걔네들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는 것이다. 기싸움에 상처받을 바에는 친구라고 여기지 말고 사는 것이 답이다.

그렇게 고생해서 들어온 대학교, 대학생 때는, 여자들 기싸움이 덜할줄 알았다. 그러나, 나이만 먹었지 하는 행동은 그대로인 것이 대다수이다. 과내에서 편 가르고 무리 짓기가 한층 더 심했다.

아무래도 대학생은 입학을 했어도 도중에 자퇴하는 친구가 생기거나, 휴학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절친을 만들기는 힘든 것 같아 보였기 때문이다. 자기 편을 만들기 위해선 편을 짓고 무리를 갈라야지 속시원하나 보다. 이젠 졸업도 했고, 쓸데없는 여자들 기싸움 무리 짓는 것에 지쳐서 조용히 나의 목표에만 열중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거의 아싸로 지내며 자기 계발하고 대외활동했었지만, 항상 느끼는 건데 무리 지어 다니고 나 혼자만 겉도는 것 같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그 무리들 사이에서 떨어져 나오는 아이들이 한 명씩은 있다. 또, 혼자가 되지 않으려고 여기저기 무리에 붙으려고 힘쓰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성인이 된 지금은, 그땐 왜 그렇게 쓸데없는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았는지 의문이다. 혼자라고 느끼는 시간에, 내 자신이 최고의 친구라고 느끼고 열심히 자기 계발 하면서 살면 되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대학생 때는 고등학생 때와 달리 한교실에서 같은 수업을 듣는 것도 아니고 급식도,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아도 되는 점이 너무나도 좋다고 느꼈다.


한가지 당부해주고 싶은 것은 여자들 기싸움 정말 이유 없는 기싸움이 대부분이니까 거기서 스트레스받지 않기를 바란다. 자기 할 일 묵묵히 하고 자기 계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사람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휘둘리지도 말고, 그런 무리에 상처 받지도 말자. 어차피 그 기싸움 무리.. 평생은 못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