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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인간관계

공시생 친구들과 인간관계를 끊었다.(feat.필찾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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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친구들과 인간관계를 끊었다 (feat.필찾 친구)

공시생 친구들과 인간관계를 끊었다.

'00이말이야 혹시 연락 돼?' 2023년도 제일 허무했던 말이었음 ㅋㅋㅋ 

 

또 시작이다.  필요할 때만 찾는다는 사람이, 이번엔 다른 사람들한테서 내 정보를 캐낸다 지긋 지긋하다 이런 거


공시를 준비한다던 사람이 생각났다. 타지역사람일지라도, 공시생일지라도, 서로 밥한번 먹고 응원하며 한편으로는 날 만나줄 수 있지 않느냐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언제까지 내 정보를 캐낼지 정말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공시준비한다는 사람이 연애는 잘만한다.

공부하는 거 힘들 수는 있다.

개는 늘 날 필찾 용도로 쓰며 정보만 캐내는 용도로 사용했다. 언니라는 말은 쓰고 싶지도 않았다. 타인이다. 이제는 타인이다.

 

연락은 잘 안되고 프사도 막 바꾸었다


지가 하면 아무렇지도 않고 내가 당하고 서운하면 이해 못하는, 이상하고 뻔뻔한 심리다. 당해봐야 안다.

 

 

다른 친구도 친구라는 명목하에, 공시준비한답시고 공시준비하면서 연락 두절되었고 얼굴 못본지 오래되었다. 공시생이 벼슬인가?



세월은 무섭게 흘렀고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싶었다.

어쩌다 대화하는 내용도 필찾 내용 정보 얻는 내용이었으며 난 이들에게 끌려다녔다.

이제는 나도 솔직히 모르겠다 이제 그만하자.


차단하고 여기까지하자


카톡 안본다는 안 읽씹러들 특징 내가 느낀 기분


1. 필요할 때만 정보 캐냄, 한가로울 때 카톡 졸라 잘 봄 ㅋㅋ 나도 빡쳐서 카톡 무음함 ㅋㅋ 

-기본적인 인스타/ 카톡 남친이랑 대화 다 하고 있음 직장 동료 단톡방도 잘 봄

- 너님 카톡만 재미없어서 안 보는 거임 너랑만 약속 안 잡는 거임 너는 시간 떼우기 용도로 쓰는 거 ㅋㅋ 필찾 용도 맞음 ㅋㅋ 

2. 정보를 물어 볼 때만 쓰고 너님 카톡은 무음임 ㅋ 

2.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고 이야기함 전화해도 안 받음 

3. 서운하다고 이야기했더니 이해 못함ㅋ 신경 쓰지 말라고 함 

4. 내가 빡쳐서 차단을 했음

5. 다른 사람들에게 "oo이 연락 되냐고 물어 봄 졸라 뻔뻔함 ㅋ"

6. 주변에 만나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안달남

7. 주변사람들이 걱정함 "oo이랑 oo이 싸운 거 아니냐고 이야기 함" 

8.그래서 내가 그런거 아니라고 이야기함 한명은 알겠다고 이해해 주었음

9. 안읽씹러 차단했더니 나도 차단당하고 그뒤로 나도 모름 ㅋ 연락 두절 됨 ㅋ 씹던가 말던가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