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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인간관계

나도 불필요한 카톡을 줄이기로 했다. (feat.디지털 디톡스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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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불필요한 카톡을 줄이기로 했다.

 

 

<새해에는 달라지자! 디지털 디톡스>

 

 카카오톡 메신저를 무음으로 하니 확실히 편해졌다. 일단 유튜브 시청이나, 넷플릭스 볼 때 방해하지 않는다

 

 친구들은 읽씹 안읽씹을 자주하였다. 그러나 가끔 필요할 때 카톡 보내는 애들이 문제였다

 

 거기에다가 속상하다고 이야기를 했던 나. 나도 달라지기로 했다.

 

스몰토크.. 확실히 너무 귀찮아졌다..그리하여 결단을 내리기로 하였다 디지털 디톡스 무음 선언 ! 

한국은 카톡에서 못 벗어남...

 

뭐 나하고 연락하고 싶은 사람들은 카톡 아닌 문자로 연락 주겠지 전화라도 주겠지, 블로그 글 쓰기는 글 쓰면서 치유를 받기 때문에 디톡스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카톡은 그게 아니였다.. 업무용도로 인한 스트레스 각종 친구들과의 무의미한 소소한 대화...으악... 나를 괴롭게 하고 광고 알람 이미 방치한지 오래였다..졸라 짱남 


디지털 디톡스란?

각종 전자기기와 인터넷 SNS 등에 대한 중독으로 부터 벗어나 심신을 치유하는 것을 말하며 디지털 단식으로 불린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손절도 쉬워진 가운데

 

'언제까지 인간관계가 지속될까? '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친구에게 정성을 쏟아 부어도 관심사가 달라지니 대화도 예전처럼 쉽지가 않았다

 

10대 때는 뭐해도 즐거웠는데... 20대 중반을 달리니 이렇게 힘들 수가 있나.. 

 

나만 시간내서 자주 답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  그러면 답장 안할래!! 이제 안해!! 귀찮아 

이번 기회에 부모님 이외에는 시간내서 답장해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필자는  현재 백수이고, 직장내 소속되어있지도 않으며 카톡도 즐겨하고 있지 않다. 그래도 카톡 필요할 때 있긴 하다..ㅠ-ㅠ 못 벗어남..어휴 무음설정해야지 전화가 가끔 편할 때가 있구나 실습할 때 느낀 건데 카톡 진심 와 자기들끼리 단톡 새로 파던가 와다다다다 다 보냄

개짜증나서 스트레스 받았음 그리고 자기는 보냈다고 지룰, 제대로 보라고 지룰,  왜 나보고는 답장안해주냐고 지룰, 그럼 나도 차단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