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했던 지인이 자기 블로그에 내 사진 올린 이야기
고등학교 지인이였나 개가 생각없는 애라고 느꼈었지만 경악을 금치못했다. 설마 이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었을 줄은 누가 알았겠지?
[사건발달]2022년8월12일 10년전 고등학교 사진이 막 돌아다닌다. 손절했던 지인의 블로그를 통해 돌아다녔는데 모자이크도 처리 되지않았고 딱봐도 나임을 알았다... 개인 소장용이면 비공개로 해 놓던가 왜 지들은 모자이크처리조차 안하고 당당히 올려놓고 나한테 뭐라뭐라하나 너무 억울했다 딱봐도 나였다 신분증 챙겨서 위임장 작성했고 이건 아니다 싶어 작성했다.
단체사진이라고해도 USB에 담아야하는 거 아닌가?
'왜 꼭 블로그에 내 얼굴이 타인의 블로그에 검색이 되어야하는지'
이해가 불가능하였다.
[결국 기분나빠서 삭제처리완료]
[마무리] 게시중단까지는 안하려고 하였는데 스펙으로 활용하고 있는 꼴을 못보겠고, 본인만 뽀샵한게 얄미웠다 (삭제원인 중 하나) 블로그 글 올릴 때 초상권 침해 당하지 않게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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