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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십니까.
평화롭게 구글에 글 쓰고 취미생활을 하던 도중 이상하게 생각보다 수익이 안 난다고 생각했다. 벌써 9월이다.. 너무나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강의를 듣던 도중에 신경 쓰이는 문구가 나를 거슬리게 했다. 뭐 구글 광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지..
인스타는 하면서 카톡 안읽씹 읽씹 하는 심리에 관하여 작성했었다. 그런데 이게 광고 게재 제한이 떴다. 왜요?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니 저 안 그래도 삶이 버거운데 왜요 ㅠㅠ 왜 저를 건드려요... 공부하느라 삶이 힘들단 말이에요 ㅠㅠ 어떤 자식들이 저를 건드려요 ㅠㅠ 구글 애널리틱스도 다 뒤져보고 난리를 피웠다.
내 경험을 바탕으로 토대로 썼고 다 내가 작성했는데. 뭐가 문제?
내글이 찔림?
현생살아 제발...
읽씹 안읽씹 그냥 답장해주면 되잖아
무효트래픽 공격은 왜하는거야
여보세요, 당신은 누구십니까. 광고 크롤러 오류가 떴습니다. 황당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누구의 짓입니까. 저는 맹세코, 무효트래픽 유도 글을 선언한 적도 없습니다. 너무 합니다. 왜 제가 이의 신청까지 해야 하나요.
무효 트래픽 해결 및 신고 방법^^
아 글 삭제하기 전에 혹시 몰라서 첨부 파일도 카카오로 접수했다. 어쩐지 양적의 글을 써도 돈이 안 올라가더니 뭔가 이상했고 다 광고가 안 떴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자. 너무 한 거 아닌가?
일단 어이가 없어서 권한이 없는 상태로 삭제를 돌렸다. 황당하다 . 블로그 하면서 이런 황당한 사건은 처음 접해본다.ㅠㅠ
눈물이 흐른다.ㅠㅠ 구글은 너무나도 힘들었다.
구글은 무효 트래픽 이의 신청이 있다고
허허 아무리 그대들이 날뛰어도 내가 무효 트래픽 이의 신청을 할 수가 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나는 내 광고를 누르지도 않았고 그냥 방치해 두었으며 신경도 쓰지도 않았는데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오.. 억측으로 이야기하자면 저는 티스토리는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만.. 그저 될 대로 돼라 이 말씀이오..
이 메일을 발송시켰고 결과적으로는 답변은 72시간 내에 온다고 한다. ^^ 제발......................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니........ 구글 살려주세요..
카카오 고객센터로도 억울해요라고 보냈다.. 진짜 억울하거든...
아니 내가 내 광고를 막 눌렀다고 하면 뭐라 하지 않을게 이의 신청도 하지 않을게 그런데 누가 내 블로그에 와서 조회수 높여가지고 광고 게재 제한이 뜨고 수익 손실이 일어난다?
구글 광고받는 것도 어려웠었고 HTML 공부도 힘들었는데 이건 있을 수가 없다 이 말이다. 아무튼 이의 신청을 했고 내 블로그 손대지 마라
제출 완료 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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