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기싸움에서 살아남기 결국 아쉬운 사람이 찾아요

 

여자들 기 싸움에서 살아남기, 결국 아쉬운 사람이 찾아요

카톡 차단했던 사람이 날 찾아요

여자 기싸움에서 살아남기

"무시해라 철저히"

내 카톡은 씹고 본인 프로필은 바꾸신 분이었다. 그 행동에 질려 한동안 나도 똑같이 카톡을 안읽씹하고 무시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사람이 카톡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얼씨구나 북치고 장구치고다!

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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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건강하세요, 그런데 지인에게 왜 연락하세요 정보 얻으실려고요?, 나는 당신이 절 찾으시는 줄도 몰랐네요 차단해서, 인스타는 하시나 보네요ㅎㅎ" 

"여자 기싸움"에 관하여 글 썼다.
카톡은 졸라 안보시는 분이다.

잊을만 하면 답장하고 지가 필요한 정보만 얻으시고 나만 정보를 주구 장창 남발하였다.

 

 내가 한동안 차단하고 선물도 안줬다. 인스타 DM으로 보낸게 정말 어이 없었다 나한테는 DM도 안한다고 이야기 했었다.

 

다 뻥이었나보다. DM할 시간은 있었나 봐요 그대여~!

공시 준비는 언제 하시나요?
 

언니면 다인가?
어차피 쌩판 남인데 이 생각 들었다.

자기에 관한 것, 힘든 거 어쩌다 가끔 이야기 하지만 나만 혼자 카톡으로 기싸움 하는 건가 싶었다. 나도 차단해주세요! 

만나자면 날 피하고 남친만 만나시는 분  채팅방 나가시고 차단하세요 프로필사진도 바꾸신다 양심 없는 분이랍니다. 이제 이 관계에 더 매달릴 필요가 없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