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ayc3Hl3GqjO6hB6Pz3r0EW48JGwL0o_74Ic62_A7-Hs google-site-verification=mR1srblIx6wYwhTtl_jfazPjMriB-DO0iaMWb1BmXuc google-site-verification=mR1srblIx6wYwhTtl_jfazPjMriB-DO0iaMWb1BmXuc 유용통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01)
피아노 층간소음, 다시 시작되었다. 피아노 층간소음 다시 시작되었다. 한동안 조용해서 좋았다. 정말 꿈만같았다. 피아노가 질렸나보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박수 짝짝짝짝 피아노 층간소음에서 해방이었다. 하지만, 다시 악몽같은 순간이 시작되었다. 개년이 다시 피아노를 치는구나 그는 피아노를 휴식하는 것이었다. 시발 이번에는 더 격하게 소리쳤다 "야!!!!!!!!!!!!!!!!!!!!!!!!!!!!!!!!!!!!!!!!!!!!!!!!!!!!!!!!!!!!!!!!!!!!!!!!!!!!!!!!" 그런데 개는 더 피아노를 열심히 친다. 오후 4시경이다 와 돌겠네 이젠 더 자유자재로 피아노를 친다.. 한대 치고 싶다.. 왜 항상 층간 소음은 내가 고통 받아야 하는 걸까 잊을라하면 다시치고 아이들의 뛰는 소리도 마찬가지다 내가 예민하다고? 아니 피아노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없는 행동 적어보기 (feat.이런 이야기 듣고 있는 나)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 없는 행동 적어보기 살면서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 없는 행동이 무엇이었을까 하고 느꼈던 것을 적어보겠다. 내가 가장 많이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20대 후반을 살아 보았으나, 아무래도 가장 느낀 것 첫째 "공시생 친구들한테 만나자고 연락한 것이다." 나는 만나자고 연락하면 분명히 만나서 달려갈 수도 있었다. 개네들은 진짜 공부하는 건지 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숨어서 쥐 죽은 듯이 공부하겠지? 그런데 연락 일절 안되다가, 갑자기 연락되면 한편으로 매우 섭섭함 개네들은 나중에 취업 되면 연락이 오겠지만,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 또 다른 친구들이랑 연락할 것이라고 생각됨 그니까 인간관계 유통기한이란 말, 왜 있다하는지 알게 된다. 굳이, 인간관계에 힘 쏟고 싶지 않았다. 친구 목록에 있..
공시생 친구들한테 서운한 점 적어보기 공시생친구한테 서운한 점 적어보기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들이 하나 둘씩, 공무원 준비 한다고 이야기한다.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모르는 채, 그저 공시 준비한다고 한다. 안정적인 이유 때문이다. 연락하지도 말라고 한다. 그러나 이해 안 가는 부분은 연락이 지 멋 대로 끊기거나, 지가 하고 싶을 때만 연락하는 친구도 있다. 공시생이 벼슬이냐하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공시생 친구들도 물론 공부할 때 힘들 것이라고 느낀다. 나는 공시생 친구들을 위로해 주는 역할도 했다. 아무렇지도 않게 잠수타놓고 내가 연락하면 매일같이 연락을 다 씹어놓고, 어쩔 땐 또 연락 잘 되는, 친구의 심리를 전혀 모르겠다. "내가 이 친구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일까" 그 존재 가치를 생각해 보았다. '왜 나는 이 친구에게 매달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