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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살면서 바뀐다는 것을 깨달았다. 친구도 살면서 바뀐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랑 나는 베스트 프렌드야!" "너랑 나는 최고의 친구야" '정말이야?' '어...어..' 어렸을 적에는, 친구가 다 인 줄만 알았던 시기가 있었다. 누구나 한번 쯤, 그랬을 것이다. 10대 때는 한 교실에서 같이 수업을 듣고 무리를 지어다니고 20대 초반에도 대학생활 하면서 그런다. 20대 중반에는 졸업 하고 나면 각자의 생활에 익숙해지며 친구들이 뭐 하고 사는지 알 수 없다. 같이 사진 찍고 놀았던, 동네 친구들은 뭐하고 지내고 있을까 앨범을 보다가 '맞아, 이 친구랑 놀았지' 하고 연락하고 그 때의 순간이 그리워져 "우리 언제 만나, 한번 만나자!" 하고 연락을 시도 했다. 친구랑 연락 하려고 했었다. 친구는 다른 친구들과 놀고 있었고, 나랑은 약속 안 잡고..
럽스타그램을 하는 친구가 이해가지 않았던 때 (feat.커플사진, 카톡프사) 럽스타그램, 카톡프로필 사진으로 연애사진 꼭 해야 돼? 필자는 블로그 이외에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 20대 때는 외국인 친구들과 소통하려고 하였으나, 20대 중반에 다시 복귀하긴 했어도 뭔가 부질없다고 느껴서, 인스타그램을 탈퇴하였다. 예전 룸메가 "럽스타그램"을 했었고 소위 말하는 인스타 샐럽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나는 그런 거에는 관심 없었지만 꾸미는데에는 진심이었다. 친구들의 관심이 부담스럽고, 그저 관심 받기가싫었다. SNS 속에서는 열심히 활보했지만 진짜 친한 친구는 별로 없어보였고, 어떤 손절한 지인이 연애중인 거 보고 신기해서 이것 저것 물어봤더니 엄청 아니꼽게 대했다 "언니가 생각하는 거 마냥 나쁜 사람 아니고 진심으로 대해준다고 오지랖 떠는 것 처럼 느껴진다."고 했나.. 자세한 ..
블로그 인플루언서 제도 문제점 네이버 인플루언서 블로그 검색로직 제발 바꾸길 기도 인플루언서 검색의 블로그 문제점 검색로직 제발 바꾸길 기도 드립니다. 좋은 창작자와 출처를 우대한다니 만세 만세 네이버 인플루언서 문제점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인플루 언서!" 이다. 네이버 블로그 소소하게 운영하던 사람으로서 소신 발언하자면, 조금 '이게 뭔가?'하는 아이러니한 것이 등장하였다. 이 사람들은 자칭 본인들에게만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인플루언서 듣보잡 나가보면 영향력 없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부질없다고 느낀다. 영어쓰면 있어 보이는 듯해 보였고, 인플루언서들을 붙잡는 이유는 마케팅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현실은 "재네들 누구야 수근수근" 이런 느낌이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인플루언서 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