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ayc3Hl3GqjO6hB6Pz3r0EW48JGwL0o_74Ic62_A7-Hs google-site-verification=mR1srblIx6wYwhTtl_jfazPjMriB-DO0iaMWb1BmXuc google-site-verification=mR1srblIx6wYwhTtl_jfazPjMriB-DO0iaMWb1BmXuc 공시생 인간관계는 솔직히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인간관계

공시생 인간관계는 솔직히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728x90
반응형

 

공시생 인간관계는 솔직히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공시생한테는 너무나도 힘들고 고된 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시를 하기로 마음 먹었더라면 제발 딱 몇년만 이 악물고 1년만 딱 버티라는 말 해주고 싶다.

 

친구들 중에서 장수생들이 진심 많다. 한 3년 2년 째 지속이 되어가고 있는데..  개네들 보면 한심하다

그 시간에 유용한 자격증 하나 더 취득했 듯 싶다 집에서 진심 뭐한 건가 물어보고 싶다..

 

우리 가족 이야기를 해 주자면 운 좋아서 이미 공기업 붙은 사람이 있지만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토익 준비하고 있는 인간이 있고, 나이도 졸라게 많으면서 정신 못 차린 언니 있다 ;; 

 

생산성 없는 인간인 것 같아서 벌써 손절했다 

 

나한테 맨날 카톡 보내는 언니 이분은 나이가 많고 부모님도 연세 있으실 거임 철이 좀 덜 들은 것 같다.

남친이랑 싸돌아 다니면서 하는 말이 코로나 걸렸다, 공부 힘든 거 위로 좀 해달라 이 말만 지껄이고

있어서 아예 연락을 씹었다.

 

공시생 인간관계는 시작했으면 공시 시작과 동시에 그냥 끊어버리는게 답이다. 

 

공시생 인간관계 끊어야 하는 그이유를 알려줄까?

1.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어차피 대학교 동기들 만남이 줄어 듦

 

2. 인맥이 거의 자주 바뀌는게 인간관계

 

3. 나 또한 대학교 인간관계 평생 유지될 줄 알았지만 현재는 가족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함 

 

4.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대학교 친구에 대한 흥미를 못 느낌 

 

5. 대학교 때 처럼 놀았던 것들이, 이제는 거의 신선하지가 않아서 친구들이 노는게 재미없고 밥 한번 먹고 놀자가 끝 그시간에 게임이나 다른 여가활동이나 하지...가 올바른 선택지 ㅇㅇ 

공시 붙고나서 연락해 제발.. 취업하고나서 연락하던가.. 철없는 것들아.. 

 

친구들이랑 만나면 하는 이야기가 "공시생이랑, 취준생이랑은 약속 잡기 뭔가 뭐하드라..개네들은 불러도 맨날 거절하니까.." 이 말만 반복한다.

 

너네들은 인간관계 유지하고 싶어도 거의 맨날 불러도 집 근처에서 안 나오잖아

 

그래놓고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님.

 

이미 공부 열심히 해서 붙을 애들은 붙긴 함 운 좋은 애들은 예비더라도, 붙었음 

 

 


내가 공시생 친구들한테 인간관계 조언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인간관계 다 끊어버리고 공부에만 일년넘게 매진해라 내가 아는 애들은 잠수 열심히 타다가 진짜 붙어서 이른 나이에 공무원 합격증 보여주기도 하더라... 

될 놈은 됨 친구들도 기다려 주는데, 너무 카톡으로 힘들다고 찡찡거리면 걍 안받아주고 노력하는 자세가 없는 놈들은 손절당함 본인 노력여하에 달렸고 공시생 준비기간에는 가족한테 잘하고 공부에만 집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