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대결을 펼쳤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대결을 펼쳤습니다.
우리집은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아파트에는, 여러 사람이 살고 있고, 좋은 주민들은 좋은 주민이고
이웃집은 정말 착한 이웃집이 살고 있어서 도움을 받은 적도 있어요!
주택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택에서 살면 어떤 느낌인지 모릅니다.
솔직히 전, 아파트에서만 살아보았기에, 주택사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 멍멍이도 키운다.. 오 신기하네 ㅋㅋ
텃밭을 가꾸고 있다 대박이네 ㅋㅋㅋㅋㅋ 정도?
그런데..요... 아파트도 좋은게 아니에요 ㅠㅠㅠㅠ
매일 쿵쿵대는 윗집, 밖에서 소리지르는 애기 ㅠㅠㅠ 와 진짜 별 진상들 다보고 있어요 경비 아저씨들도 힘들 거 같아요 요즘 경비 아저씨들 뉴스 많이 나오잖아요 ㅠㅠㅠ 저는 왠지 모르게 알 것 같은 느낌 들어유 ㅠㅠ
가끔 새벽에 샤워 하는 소리 다 들리고 그런 거 민원 아저씨들이 다 받아주는 거잖아요 ㅠㅠ
피아노 소리도 젊은 사람들은 공부하느라 예민한데 어떤 미친놈들이 지들만 아니면 된다고 피아노 계속 치는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이런 경우도 있어요 예전에는 자취할 때는 원룸으로 딱 한번 이사 간 적도 있었는데
이런 ... 거기도 만만치 않아요^^
매일 똑같은 노래 일정한 시간에 맞추어 틀어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ㅋㅋ
층간소음은 그냥 노답이에요ㅠㅠ 제발 각자 알아서 배려해주는게 정상인데..
간혹 이웃 주민이랑 층간소음으로 이야기 하면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서 싸우게 되더라고요^^
우퍼가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상상해 봅시다.. 착한 이웃도 화가 나게 되는게 층간 소음이에요 서로 서로 배려합시다.. 아님 차라리 피아노 치고 싶으면 피아노 동아리를 가 그냥 짜증나 헤드셋 끼고 치던가 뭐하는 미친놈이야 진짜 애기들은 솔직히 불쌍하긴 함
요즘 놀이터 보면 다 문이 닫혀있음 그런데 너무 뜀 하지만 할머니들이 애기들이랑 놀아주는 것도 아님 ㅠㅠ
아휴... 조금 애기들 교육 좀 시켜줬으면 좋겠음 그건 사랑이 아니라 방치라고 봄... 우리도 아파트에서 주민들 애기들 보면 기분 좋음 인사도 해주니까 근데 애기들이 미친듯이 발망치로 뛰고 낮에도 뛰고 심장이 막 벌렁벌렁 거림ㅠㅠㅠ
집에서 못 쉼ㅠㅠㅠㅠ 경비아저씨한테 말씀도 못드리고 방송도 안해줌 걍 집순이의 한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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