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현타올 때 왜 나만 연락해

인간관계 현타올 때

왜 나만 연락해

 

친구들과의 모임을 주도할 때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이 모임이 가치가 있나?,나만 연락하는 관계인가?" 라는 걸 눈치채야한다.

내가 아무리 설치고 설쳐봤자 끼리끼리 뒤에서 나 빼고 만날 수도 있지 않은 가...

이러한 생각이 들면 한편으로 서운하다는 느낌을 없지않아 받는다.

"언젠가 만나요 꼭 만나요"

이런 말은 다 뻥이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 중 하나이다 기약없는 말들 하지 좀 마라

친구들이랑 억지로 만나려고 했지만
한편으로는 자기들끼리 만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서운했다.

친구는 연락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 관계를 붙잡고 새해에도 이어 나가려고 하고, 안달복달하는 것이 멍청했다.

어쩌다 모여서 술모임을 가져도 다들 반응은 시큰둥했다.

10대 때는 꿈과 희망에 대한 친구들이 만나도 스마트폰만 보고 각자 묵묵히 조용히 있더라..

밥먹고 코노가고 인생네컷만 찍어도 즐거웠던 아이들이 이젠 다 부질 없다 한다.

20대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며 왜 만나는 건지도 모르겠다.

결국 시간 돈을 다 써서 만나도 타인은 타인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멀리사는 지방인은 같은 대학을 나와도 비지니스 관계임을 알게되었다.

인간관계 현타올 때 어차피 멀어질 관계 나만 연락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는 말자 혼자서 버티는 법 노는 법을 터득하자.

친구들을, 차단했다

 

정말 미안하지만 안그래도 친구없는 인간관계 흐르는 물처럼 차단했다
굳이 연락하기도 싫고 스트레스 받기도 싫어서 차단했다.

나만 연락하는관계 기다리는 관계 이친구는 내후년에도 내년에도 인간관계를 이렇게 가볍게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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