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174)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세플라스틱 위험 조금이라도 줄이는 법 미세플라스틱이 무엇일까? 미세플라스틱이란 100mm(나노미터) 이상 5mm 미만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크기가 매우 작아 하수 처리 시설에 모두 걸러지지 않고 바다와 강에 그대로 유입됩니다. 최근 미세플라스틱이 문제가 되는 이유 물고기들이 먹이로 오해하고 섭취하면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플라스틱 없는 삶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일회용 봉지는 물론 식품이나 화장품 용기, 장난감이나 전자제품 등 쓰이지 않는 곳을 찾는 게 힘들 정도입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도 크게 늘어난 상황도 포함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하여 포장식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됨에 따라 플라스틱 쓰레기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문제는 그걸 매일 혹은 매 순간 우리가 먹거.. 술 끊는 당신에게 생기는 변화들 술은 정신 건강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친다. 술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습니다. 친구들과 만남의 자리 나 회사의 회식 자리에서도 대부분 술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잦은 음주는 몸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심대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혼자 마시거나 하루에 여러 번 술을 마시는 이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는 곧장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알코올 사용 장애라고 불리는 심각한 상황까지도 올 수 있습니다. 미국에선 최근 술을 끊었을 때 생기는 신체의 변화들을 정리하여 소개했습니다. 술 끊으면 찾아오는 변화들 간 재생이 시작된다 "간"은 독소를 분해하는 일을 합니다. 일주일에 남성은 15잔 이상, 여성은 8잔 이상의 과.. 겨울철 롱패딩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 겨울철 빙판길 조심하세요 지난 7일 저녁 전국적으로 내린 강설과 한파로 인하여 도보 곳곳에 눈이 쌓여있는 곳이 많습니다. 낮에 눈이 살짝 녹았다가 밤에 다시 얼면 빙판길이 형성되어 넘어지는 사고가 잦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겨울철엔 늘 낙상에 주의하여야 합니다만, 이렇게 눈이 왔을 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낙상 사고는, 심각한 고관절 골절이나 뇌진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추위에 꺼내 든 롱 패딩을 입었을 경우 더욱 주의합시다. 빙판길 넘어지지 않으려면? 겨울철에 넘어지지 않으려면 빙판길을 걸을 떄 최대한 보폭을 줄이고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도보에 녹은 눈이 얇게 얼면 눈에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빙판길이 아니어도 눈이 왔을 땐 뛰거나 빠르게 걷지 않는 것이 .. 당장 병원에 가야 할 증상 5 당장 병원에 가야 할 증상 5 몸이 청소와 다르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 오른팔은 괜찮은데 왼팔이 이상하게 저리고 힘이 없을 때가 있으실 겁니다. 병원에 가야 할지 아니면 조금 더 두어야 할지 궁금하십니까? 오늘은 한번 병원에 가야 할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시야 눈앞이 얼룩얼룩하다면, 즉 점 같은 게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면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합니다. 망막이 그 아래층의 맥락막에서 떨어지는 망막 박리, 또는 구멍이 생기는 망막 열공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의 JP 마스 차크 교수에 따르면, 망막 박리나 망막 열공은 48시간 안에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 시간을 놓치면 시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어깨 갑자기 어깨가 심하게 아프다면 참지 말아야 합니다,. 심장.. 귤 안전하게 먹으려면? 곰팡이 핀 건 버리고 밀봉하세요 감귤에 피는 곰팡이는 무심코 여겼다가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감귤에 피는 곰팡이는 두드러기와 발진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보관 및 섭취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겨울철 제철음식인 감귤은 비타민과 식이섬유 유기산 유리당의 훌륭한 공급원 과일입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하면서 섭취할 때는 곰팡이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감귤 보관법 감귤은 온도 3~4도 습도 85~90%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 온도가 높아질수록 과일의 호흡량이 커져 저장성이 떨어지고 습도가 낮으면 수분 손실이 일어나 신선도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 주변에 있던 감귤은 표면을 깨끗이 씻어 낸 후 물기 없이 보관하여야 합니다. 바닥과 감귤 사이에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넣어서 보관하면 좀 .. 얼굴 좁쌀 정체가 무엇일까? 오돌토돌 왜 자꾸 날까? 깨끗하던 얼굴에 작은 돌기들이 오돌토돌 일어나 고민인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나 좁쌀 같은 알갱이가 눈가나 볼 주변에 생기면 거울을 볼 때마다 짜증 나고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아 말썽입니다. 작은 좁쌀처럼 나타나는 것은 한관종, 비립종, 편평 사마귀, 피지샘 증식증이 대표적입니다. 모양이 비슷해 일반적으로 구별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들은 유사(類似)하지만 상이(相異)한 증상입니다. 최근 집콕, 재택근무가 늘어나며 평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이들 피부 문제들이 눈에 거슬리고 가뜩이나 우울한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만듭니다. 한관종은, 주로 눈 밑에 오돌토돌 주로 눈가 주위에 오돌토돌 좁쌀 같은 것이 보이면 우선 한관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한관종이란.. 3대 건강 조건 수면 식사 운동 정신건강과 가장 밀접한 조건 건강을 위한 필수 조건은 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잘 자는 것입니다.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중 정신건강과 특히 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적정 수면시간을 채워야 한다. 수면 식사 운동은 정신과 육체를 모두 건강하게 만드는 필수적 조건입니다. 건강하게 먹고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적정 수면시간을 채워야 신체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우울 불안 등의 위험도 높아지지 않습니다. 잠은 정신건강을 예측하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지난 10일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연구팀이 심리학 프런티어에 정신건강과 3가지 건강 조건의 연관성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연구 조사 수면의 질과 양이 특히 정신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 지저분한 귀지 파야할까? 그대로 두는 게 이로워 귀지는 알고 보니 천연 보호막이었다. 전문가들은 귀지 제거 과정에서 외이도(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와 고막에 손상이 생길 수 있어 귀를 파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귀지는 자연 탈락하므로 억지로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나 귀지를 먼지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귀지는 먼지가 아닌 와이도 귀지 샘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외이도와 고막을 보호합니다. 천연 보호막인 귀지는 외부 이물질로부터 귀를 보호할 뿐 아니라 산성을 띠고 항균물질을 함유하여 세균 침입도 막습니다. 간혹 가다 샤워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면봉으로 물기를 제거하려 하는데 자연스레 배출이 되고 마르므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귀 파지 말고 두는 것이 정답이다... 스타벅스 라떼 한잔 설탕 하루 권장량 넘는다. 스타벅스 라떼 한잔에 도넛 7개 분량의 설탕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스타벅스 등 여러 커피전문점에서 시즌 음료를 내놓는 가운데 음료 한 잔에 도넛 7개만큼 많은 설탕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이 조사해 발표한 결과 스타벅스의 일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에는 성인의 하루 권장 설탕보다 더 많은 설탕이 들어 있었습니다. 영국 보건당국이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 설탕 섭취량은 30g 이하, 10세 미만 어린이는 24g 이하다. 하지만 일부 스타벅스 음료 한 잔에는 40g의 설탕이 들어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도넛 7개를 먹었을 때 섭취하게 되는 설량 함량이다. 스타벅스의 에그녹 라떼에는 43g 이상의 설탕이 들어 있으며 그랜드 토피넛 커피 프라푸치노에는 41g, 그랜드 토피넛 .. 불 켜고 자면 비만 위험 크게 높아진다. 침실의 조명은 모두 끄고 자는 게 좋다. 잠자리에서 TV를 보다, 또는 등을 켜놓은 채 잠든 적이 있으신가요? 앞으론 침실의 조명은 모두 끄고 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침실의 TV나 전등을 켜 놓고 자면 살이 찔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만 35~74세 사이의 여성 4만 3722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수면 환경과 체중 체질량 지수 변화에 대하여 추적조사를 했습니다. 체중 체질량 지수변화 추적조사 참가자들은 암이나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으며 임신 상태가 아니었고 교대 근무자도 아니었습니다. 장기간 수면에 영향을 줄 다른 요인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변수는 잠자는 동안 조명에 노출되는 정도였습니다. 야간에 침실에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경우 수면..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