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174)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로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카톡 안보는 친구 해결법 SNS로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나만 하는 연락, 나만 기다리는 답장 그만 "지금, 회사야....." 친구의 1이 사라지지 않는다. 전화도 받아주긴 했지만 바로 끊기고 남친이랑 있다고 눈치주는 친구다... '시발!' 분명히 스마트폰은 놓질 않는 친구이다. 일방적으로 연락은 보내놓고 어째서 나만 일방적으로 이 친구의 카톡을 기다리고 있을까 짜증났다. 친구는, 한결 같은 대답이었다. "미안 조금 바빠서..." '지만 바쁜가?' 이제 이 친구는 내가 필요 없어도 잘 살겠구나 전부터 잘 살았었지만 서운했다. 맨날 뭐하냐고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이런 대답이었다. " 회사라서...단톡방이 여러개라서...^^ 카톡이 일처럼 느껴져" '나는 그래도 네 답장은 착실히 해주는데 너넨 왜 대화 도중에 사라지는데?' 짜.. 나만 손 놓으면 끝날 인간관계 나만 손 놓으면 끝날 인간관계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문득 생각났다. 그러면 뭐해 쓸 곳이 없으면 무용지물이고 만날 사람 없으면 재미없다. 여행도 혼자가는 것도 어쩌다 한번 뿐이지 혼자가면 외롭다. 돈은 일종의 소비차원으로 쓰는 거지, 혼자서 돈 쓰면 행복하긴 하지만 ... 오히려 그 반대이다. 사람과 만나서 스트레스 푸는 정서적인 행복감을 선사해주지는 않는다. 뭐 사람을 굳이 만나야하나 싶다가도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돈 쓰면서 소비생활도 하고, 스트레스 풀고,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문화생활도 해야한다고 느낀다 그런게 없더라면 우울해지겠지? 2월에도 나를 찾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다들 여행은 잘만 가지만 뭔가 인생을 헛 살은 기분이었다. 어쩌다 내인생은 이렇게 되었을까 다들 잘만 사는.. 안읽씹 똑같이 복수해주는 법 안읽씹 재수없엉 [IP추적 24시간 합니다 무단스크랩 방지] 카톡하면서 느꼈을 법한 안읽씹^_^ 정.말 재수없죠??! 필자는 읽씹/안읽씹을 근 25년간 당해보면서 터득했고 결국에는 손에서 놓아버렸습니다. 읽씹 안읽씹러들 때문에 표현이 다소 거칠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 마인드가 이미 썩어빠진 것이다. 당신이 보내는 카톡 답장을 소중하게 여길 줄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정작 안읽씹하는 사람들은 심심풀이 땅콩으로 카톡을 잠깐 잠깐 즐겨 보고, 본인들에게 답장해주길 원합니다. 너네들 카톡은 읽씹하는 것이 안읽씹입니다. 프사도 아무렇지 않게 바꿉니다. 분명히 개네들 카톡은 보고 있을 것입니다. 24시간 스마트폰 손에서 안 놓는 인간들이 있나요. 그들에게 묻고 싶네요. 남친에게도 안읽씹하실건가요 시어머니에게도 안읽.. 공인인증서 재발급 컴퓨터로 쉽게하기 (feat.공인인증서 재발급 기간 놓치지 않기) 농협 공인인증서 재발급 방법 농협 공인인증서 재발급 예전에는 한번 놓친 적이 있어서 난감해 했던 기억이 있다. 진짜 대략 난감 했던 적이 있다. 온라인 사이버 대학교 같은 곳에서는 구 공인인증서를 아직 필요로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재발급을 요구 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은행 개인 공인인증서는 무료 발급이지만 범용개인인증서는 기간을 놓칠 경우 컴퓨터가 없으면 발급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반드시 준비성 있으신 분들은 날짜체크를 잘 하시고 농협 공인인증서 기간을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한번 놓쳐서 농협 갔다 왔다... ㅠ-ㅠ 공동인증서 갱신은 찾아보니 범용공인증서는 꽤 비싸지만 은행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더라. 다만 매우 비싸다는 것을 감안 해야 한다는 것. 은행은 4,400원이지만 헐... 친한 친구를 말없이 손절하는 계기는 무엇인가요? 친한 친구를 말 없이 손절하는 계기는 무엇인가요? 친한친구더라도 말 없이 손절이 가능한가요? '어렸을 땐 평생우정이 있을 것만 같았다.' 사진 속 앨범을 보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친구들도 있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 친구들도 있었다. 내가 누구랑 놀았는지도 알 수 없었다. 부모님은 이 친구들이랑 노는 사진을 찍어주시면서 무슨 생각이 들으셨을까 그저 한 때의 추억이라 여기고 우리 딸 우리 아들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앨범을 만드셨을까. 지금은 스마트폰이 발달 돼서 연락이 어쩔 수 없이 이어지는 것 뿐이다. 친한친구더라도 말없이 차단 손절이 가능하다고 느낀다. 그러나, 불가능한 계기도 있다. 특정 종교, 친구의 친구가 이어질 때, 직장 내 모임, 엄마들 모임은 더더욱 난감하다. 이런 전제 조건 조.. 카카오톡, 나 원래 잘 안보고 프사는 바꿔 미안해 (feat.그냥 손절하십시오) 너만 그러는게 아니야 자 봐. 프사는 바꾸고 내 카톡은 바빠서 못 본다는 친구의 말을 진심으로 믿고 싶었다. "나만 그런다는게 정말 아니겠지?" 이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가면 갈 수록 상처받는 건 나였다. 친구를 차단했고 관찰했다. 신경 껐다. 두달이 지나자 나한테 다른 친구를 통해 연락이 왔다 "00이랑 연락 잘 돼?" 카톡이아닌 인스타그램으로 연락이 온 것이다 무섭다. 다른 SNS는 잘만 하면서 어째서 카톡은 안 보는 것일까 공시생이라면서 인스타 할 시간은 있었나? 약속을 잡으려고 하면 거절하고 연락도 안 받고 나만 전전긍긍할까 지긋지긋했다. 나도 연락처를 올해 지우기로 했다. 지들만 바쁜가 나만 개네들 취업하면 받아주고 축하해 줘야하는 건가 짜증났다. 너도 잘 봐 너의 잘 못을 친구의 프로필을 확.. 카톡, 나는 답장해줘도 정작 친구들은 답장해 주는 친구가 없었다.(feat.나도 무음으로 하기로 했다.) 카카오톡 답장 솔직히 나도 지쳐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이 지났다. 이년이 뭔가 2년하고도 몇 년이 지났다. 나는 대학교 친구가 비지니스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도 결국에는 비지니스 관계더라. 나는 친구들을 소중히 여겼고 나도 왕따 당한 경험이 있어서 친구들 한명 한명 고민을 잘 들어주기로 했었다. 하지만 조금 선 넘는 친구들이 얼핏 있었다. "어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아닌 것 같은데 애는 못 느끼는 건가?" 싶을 정도였다. 평생 우정이라고 여기던 친구들은 서로 각자 제 자리로 돌아가고 하나 둘씩 연락이 끊겼다. 공시 준비를 하는 친구들은 아예 연락이 안 되었고 간간히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었으나 연락도 안 되는 친구들도 있었다. 대학교 졸업 후에, 사진 속 친구들이 뭐하고 지내는지 전.. 아파트 피아노 층간소음은 소음이 아닌가요? (feat.층간소음 복수방법) 쇼팽의 아버지에게 시달리고 있어요.. 내 고막좀 지켜줘... 제발 내 직업은 집에서 글 쓰는 프리랜서이다. 대학생 때는 집에서 근무 안 해서 몰랐었지만 우리 집이 이렇게 소음으로 시달리고 있었을 줄은 몰랐다. 경비 아저씨들도 매일 새해부터 방송하시느라 힘드실 것 같다. "아이들이 뛰는 소리, 애완견이 짓는 소리, 현관문 닫는 닫는 소리 등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 피아노 소리를 언급하는 아저씨는 없었습니다...하.. 오전 시간이라도 그렇지 쇼팽의 아버지에게 저는 매일 시달리고 있다고요!!! 아니, 지만 아파트 전세 냈습니까?? 우리도 돈 다 내고 사는데 왜 우리만 편하게 못 삽니까 장난하냐고요 누가 피아노 마음대로 못 치고 살래요 똑같은 부분을 지금 한달 넘게 치는 건 너무하다는 생각 안.. 의미없는 대화 텀 (feat.명절에 여행갔다고 자랑하는 친구) 여행갔다고 자랑하는 친구, 눈치가 있는 걸까? 명절 보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친구가 점점 안 맞는다고 느꼈다. 아 이 친구도 안 맞고 저 친구도 안 맞는 구나 결국 하나 둘씩 또 정리 해 나가고 남는 건 나 하나구나라고 느꼈다. 다들 자기 본인 이야기만 들어주길 원하는데 나는 누구한테 내 일상을 이야기 하면 좋은 가 이생각 했다 계속 카톡 씹는 사람도 있고 프사 바꾸는 친구도 있고 카톡도 거의 시들 시들해져 갔다. 어차피 이런 저런 생각 해봤자 그 본질을 따져봐도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했다. 수 많은 연락처 중에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연락해 주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 나도 연락처 정리하고 내 인생 내 갈길 알아서 가기로 생각했다. 만나주지도 않는 친구의 연락처 가지고 있어 봤자 도움도 안.. 카톡 안읽씹하는 친구들 똑같이 해주세요 카톡 읽씹 논란(feat.뭐해?) 한국인 대다 수가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 투지 쓰는 애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생일선물 알림 설정 안 했더니 선물 준 친구는 딱 한명에 불과했다. ... 뭔가 그 동안의 관계가 비지니스처럼 느껴졌다. 내가 답장을 열심히 해준다는 이유로 잊을만하면 카톡 보내는 친구의 심리가 궁금하다. 본인들이 심심해서 보내는 건지, 내가 심심풀이 땅콩인지 알 수 없다. 카톡을 보내면 이들은 다시 안 읽씹이거나 읽씹이다. 안읽씹으로 인하여 상처 받은 친구들이여 그냥 너네도 똑같이 해주라 당하지만 말자 안읽씹하고 프사바꾸면 너네도 똑같이 해 개네한테 당하지만 말고 똑같이 하란 뜻이야 인생 뭐 있니? 안읽씹하고 프사바꾸는 친구들아 보아라, "장난하냐? 인생 왜 살아 시간 낭비 같다고 손가락은 ..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