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1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절했던 지인이 자기 블로그에 내 사진 올린이야기 (feat.초상권침해) 손절했던 지인이 자기 블로그에 내 사진 올린 이야기 고등학교 지인이였나 개가 생각없는 애라고 느꼈었지만 경악을 금치못했다. 설마 이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었을 줄은 누가 알았겠지? [사건발달]2022년8월12일 10년전 고등학교 사진이 막 돌아다닌다. 손절했던 지인의 블로그를 통해 돌아다녔는데 모자이크도 처리 되지않았고 딱봐도 나임을 알았다... 개인 소장용이면 비공개로 해 놓던가 왜 지들은 모자이크처리조차 안하고 당당히 올려놓고 나한테 뭐라뭐라하나 너무 억울했다 딱봐도 나였다 신분증 챙겨서 위임장 작성했고 이건 아니다 싶어 작성했다. 단체사진이라고해도 USB에 담아야하는 거 아닌가? '왜 꼭 블로그에 내 얼굴이 타인의 블로그에 검색이 되어야하는지' 이해가 불가능하였다. [결국 기분나빠서 삭제처리완료.. 내가보는 한국 여자 앞머리 특징 5:5앞머리 웨이브 한국사람 여자 앞머리 특징 필자 본인, 이 앞머리 유행 이유 모름 그런데 5:5 앞머리하는 사람들 보임 이게 진심 여신머리인가 싶음ㅋㅋㅋ 근데 생각할 수록 개 웃긴 거임ㅋㅋㅋ 진짜 계속 지켜보삼 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하고 싶어도왼쪽에 가르마펌 있어서 5:5 앞머리 못함 어떤 애가 내 앞머리 보고 풉 했던 적이 있다. 요즘 사람들 거의 이런 앞머리 함대충 그려보자면 5:5 앞머리에 봉 고데기 하는데 웨이브 살리고 뽕 넣어줌...;;; 5:5펌, 5:5 봉고데기펌 유행이라서 동기가 머리로 지적했던 듯 사람마다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으니까 강요안해줬음 좋겠다 종종 보이는 헤어스타일 #5:5헤어스타일 #헤어스타일유행 나도 불필요한 카톡을 줄이기로 했다. (feat.디지털 디톡스 도전하세요!) 나도 불필요한 카톡을 줄이기로 했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무음으로 하니 확실히 편해졌다. 일단 유튜브 시청이나, 넷플릭스 볼 때 방해하지 않는다 친구들은 읽씹 안읽씹을 자주하였다. 그러나 가끔 필요할 때 카톡 보내는 애들이 문제였다 거기에다가 속상하다고 이야기를 했던 나. 나도 달라지기로 했다. 스몰토크.. 확실히 너무 귀찮아졌다..그리하여 결단을 내리기로 하였다 디지털 디톡스 무음 선언 ! 한국은 카톡에서 못 벗어남... 뭐 나하고 연락하고 싶은 사람들은 카톡 아닌 문자로 연락 주겠지 전화라도 주겠지, 블로그 글 쓰기는 글 쓰면서 치유를 받기 때문에 디톡스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카톡은 그게 아니였다.. 업무용도로 인한 스트레스 각종 친구들과의 무의미한 소소한 대화...으악... 나를 괴롭게 하고 광고 알.. 남을 험담하는 심리, 그걸 듣는 사람과 나를 버리는 친구들 심리 남을 험담하는 심리 분석 10대 때에도, 20대 때에도 혼자다니는 애들을 잘 챙겨주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른바 오지랖이었다. 그런 애들 굳이 잘 챙겨줄 필요 없다는 사실 알게 되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니까 졸업하고 나니 타지역으로 와서 인간관계도 조금씩 바뀌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대학교 초창기에 내가 친하다고 생각했던 언니가 은근슬쩍 뒷담하는게 보였을 때 어이없었다. 그 사람은 잘지내고 있을라나 모르겠네 어딜가나 혼자 마이웨이였고 자기 정보는 잘 공유해주지도 않으면서 나만 정보를 공유해줬던게 얄미웠다. 내가 당했던 뒷담 패턴 1)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를 뒷담했다 가짜 친구라는 걸 알아야 한다. "00이 말이야 ... 원래 조금 그래?" 나한테 내 성격 보도하면 될 것을, 굳이 나랑 제일 친한 친구한.. 내가 손절했던 친구 유형 (feat. 결국 혼자 됨../남는 친구는 있음) 내가 손절했던 친구 유형 옛날에는 절교가 유행이었지만 지금은 손절이라는 단어가 유행이다.ㅋㅋ 인간관계 유통기한~ 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싸운 거 풀고, 대화로 시도해 볼려고 했다. 하지만, 싸운 거로 다 풀리면 얼마나 좋을까? 한 쪽이 영 성격이 별로면 회생 불가능 하다고 느낀다. 고등학교 때를 예로 들자면 한명이 감정기복이 너무 심했다. "나 너 기분에 맞춰 주기 싫다"고 말했다가, 태도가 갑자기 확 변해서 울그락 불그락 하더니 내가 준 편지 다 찢어서 놓은 적이 있었다... ;; 와 잘 살고 있을라나 모르겠데 대학교 때, 긱사에 살았음 조용하게 지내는게 목표였다 왜냐하면 고등학생 때 혼자다니는 애들 챙겨주다가 나도 왕따 당했기 때문임 오해가 조금 커졌고 사과까지 했지만, 상대방은 이미 마음을 떠난 .. 추억도 추억이지만, 각자 갈길 가자. 추억도 추억이지만, 각자 갈길 가자. 추억도 추억이지만, 각자 갈길 가자.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친구는 전화번호를 변경했고 변경 한 전화번로를 나에게 알려주어 한편으로는 나를 진정한 친구로 여겨주는 가 싶어 좋아했다. 그러나 친구가 비밀이 너무 많은 친구라고 느꼈다. 그점이 무엇이냐면 친구가 전화도 습관적으로 무시했고, 만나면 즐겁지만 계획은 막상 나만 세웠으며, 안부도 나만 물었었다. 정작 찾는 건 나였으며 친구는 나를 찾지도 않았다는 것을 성인이 된 후에야 알았다. 나 없이도 잘 사는 거였다. 어쩌다 연락 되는 경우는 심심풀이 땅콩으로 찾는 경우가 많았다. (은근 재수없음) ㅋㅋ 옛날에는 카톡 안 보는 것 쯤이야, 뭐 바빠서 그럴 수도 있지 옛날에는 나도 쿨하게 넘어갔음 ㅋㅋ 그 친구의 성향이라고 .. 피아노 층간소음, 다시 시작되었다. 피아노 층간소음 다시 시작되었다. 한동안 조용해서 좋았다. 정말 꿈만같았다. 피아노가 질렸나보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박수 짝짝짝짝 피아노 층간소음에서 해방이었다. 하지만, 다시 악몽같은 순간이 시작되었다. 개년이 다시 피아노를 치는구나 그는 피아노를 휴식하는 것이었다. 시발 이번에는 더 격하게 소리쳤다 "야!!!!!!!!!!!!!!!!!!!!!!!!!!!!!!!!!!!!!!!!!!!!!!!!!!!!!!!!!!!!!!!!!!!!!!!!!!!!!!!!" 그런데 개는 더 피아노를 열심히 친다. 오후 4시경이다 와 돌겠네 이젠 더 자유자재로 피아노를 친다.. 한대 치고 싶다.. 왜 항상 층간 소음은 내가 고통 받아야 하는 걸까 잊을라하면 다시치고 아이들의 뛰는 소리도 마찬가지다 내가 예민하다고? 아니 피아노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없는 행동 적어보기 (feat.이런 이야기 듣고 있는 나)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 없는 행동 적어보기 살면서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 없는 행동이 무엇이었을까 하고 느꼈던 것을 적어보겠다. 내가 가장 많이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20대 후반을 살아 보았으나, 아무래도 가장 느낀 것 첫째 "공시생 친구들한테 만나자고 연락한 것이다." 나는 만나자고 연락하면 분명히 만나서 달려갈 수도 있었다. 개네들은 진짜 공부하는 건지 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숨어서 쥐 죽은 듯이 공부하겠지? 그런데 연락 일절 안되다가, 갑자기 연락되면 한편으로 매우 섭섭함 개네들은 나중에 취업 되면 연락이 오겠지만,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 또 다른 친구들이랑 연락할 것이라고 생각됨 그니까 인간관계 유통기한이란 말, 왜 있다하는지 알게 된다. 굳이, 인간관계에 힘 쏟고 싶지 않았다. 친구 목록에 있.. 공시생 친구들한테 서운한 점 적어보기 공시생친구한테 서운한 점 적어보기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들이 하나 둘씩, 공무원 준비 한다고 이야기한다.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모르는 채, 그저 공시 준비한다고 한다. 안정적인 이유 때문이다. 연락하지도 말라고 한다. 그러나 이해 안 가는 부분은 연락이 지 멋 대로 끊기거나, 지가 하고 싶을 때만 연락하는 친구도 있다. 공시생이 벼슬이냐하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공시생 친구들도 물론 공부할 때 힘들 것이라고 느낀다. 나는 공시생 친구들을 위로해 주는 역할도 했다. 아무렇지도 않게 잠수타놓고 내가 연락하면 매일같이 연락을 다 씹어놓고, 어쩔 땐 또 연락 잘 되는, 친구의 심리를 전혀 모르겠다. "내가 이 친구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일까" 그 존재 가치를 생각해 보았다. '왜 나는 이 친구에게 매달리고 .. 친구가 전화 안받을 때 (feat.일부러 씹는건가) 친구가 전화 안 받을 때(feat.일부러 씹는 건가) ▶친구가 전화 안받을 때 만남은 언제나 이별로 끝이나 사람은 언젠가 그렇게 끝이나 내가 할 수 있는 나의 모든 걸 다했어 그래서 후회 없을까 -싸이 노래 가사 중 친구랑 언제 만났더라, 대학 생활 때는 베스트프랜드라고 여길만큼 붙어 다녀서 행복했다. 친한친구였다 고마웠다. 욕할 마음은 없다. 하지만 반대로 느끼면 이 친구와 다시 만나서 연락하여도 친구와 놀 때,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내가 행복할까? 즐거울까? 나는 왜 연락에 집착할까 모임에 집착할까?' 이 생각이 공존하였다. 이 친구는 대학교, 4년이란 시간을 거의 같이했다. 여행도 같이갔지만 취준한다고 어느 날, 연락이 두절 되었고 잠수탔다. 헤어질 때도 항상 말없이 먼저 갔다. 대학교.. 이전 1 2 3 4 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