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인간관계 (58)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톡, 나는 답장해줘도 정작 친구들은 답장해 주는 친구가 없었다.(feat.나도 무음으로 하기로 했다.) 카카오톡 답장 솔직히 나도 지쳐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이 지났다. 이년이 뭔가 2년하고도 몇 년이 지났다. 나는 대학교 친구가 비지니스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도 결국에는 비지니스 관계더라. 나는 친구들을 소중히 여겼고 나도 왕따 당한 경험이 있어서 친구들 한명 한명 고민을 잘 들어주기로 했었다. 하지만 조금 선 넘는 친구들이 얼핏 있었다. "어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아닌 것 같은데 애는 못 느끼는 건가?" 싶을 정도였다. 평생 우정이라고 여기던 친구들은 서로 각자 제 자리로 돌아가고 하나 둘씩 연락이 끊겼다. 공시 준비를 하는 친구들은 아예 연락이 안 되었고 간간히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었으나 연락도 안 되는 친구들도 있었다. 대학교 졸업 후에, 사진 속 친구들이 뭐하고 지내는지 전.. 아파트 피아노 층간소음은 소음이 아닌가요? (feat.층간소음 복수방법) 쇼팽의 아버지에게 시달리고 있어요.. 내 고막좀 지켜줘... 제발 내 직업은 집에서 글 쓰는 프리랜서이다. 대학생 때는 집에서 근무 안 해서 몰랐었지만 우리 집이 이렇게 소음으로 시달리고 있었을 줄은 몰랐다. 경비 아저씨들도 매일 새해부터 방송하시느라 힘드실 것 같다. "아이들이 뛰는 소리, 애완견이 짓는 소리, 현관문 닫는 닫는 소리 등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 피아노 소리를 언급하는 아저씨는 없었습니다...하.. 오전 시간이라도 그렇지 쇼팽의 아버지에게 저는 매일 시달리고 있다고요!!! 아니, 지만 아파트 전세 냈습니까?? 우리도 돈 다 내고 사는데 왜 우리만 편하게 못 삽니까 장난하냐고요 누가 피아노 마음대로 못 치고 살래요 똑같은 부분을 지금 한달 넘게 치는 건 너무하다는 생각 안.. 의미없는 대화 텀 (feat.명절에 여행갔다고 자랑하는 친구) 여행갔다고 자랑하는 친구, 눈치가 있는 걸까? 명절 보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친구가 점점 안 맞는다고 느꼈다. 아 이 친구도 안 맞고 저 친구도 안 맞는 구나 결국 하나 둘씩 또 정리 해 나가고 남는 건 나 하나구나라고 느꼈다. 다들 자기 본인 이야기만 들어주길 원하는데 나는 누구한테 내 일상을 이야기 하면 좋은 가 이생각 했다 계속 카톡 씹는 사람도 있고 프사 바꾸는 친구도 있고 카톡도 거의 시들 시들해져 갔다. 어차피 이런 저런 생각 해봤자 그 본질을 따져봐도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했다. 수 많은 연락처 중에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연락해 주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 나도 연락처 정리하고 내 인생 내 갈길 알아서 가기로 생각했다. 만나주지도 않는 친구의 연락처 가지고 있어 봤자 도움도 안.. 카톡 안읽씹하는 친구들 똑같이 해주세요 카톡 읽씹 논란(feat.뭐해?) 한국인 대다 수가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 투지 쓰는 애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생일선물 알림 설정 안 했더니 선물 준 친구는 딱 한명에 불과했다. ... 뭔가 그 동안의 관계가 비지니스처럼 느껴졌다. 내가 답장을 열심히 해준다는 이유로 잊을만하면 카톡 보내는 친구의 심리가 궁금하다. 본인들이 심심해서 보내는 건지, 내가 심심풀이 땅콩인지 알 수 없다. 카톡을 보내면 이들은 다시 안 읽씹이거나 읽씹이다. 안읽씹으로 인하여 상처 받은 친구들이여 그냥 너네도 똑같이 해주라 당하지만 말자 안읽씹하고 프사바꾸면 너네도 똑같이 해 개네한테 당하지만 말고 똑같이 하란 뜻이야 인생 뭐 있니? 안읽씹하고 프사바꾸는 친구들아 보아라, "장난하냐? 인생 왜 살아 시간 낭비 같다고 손가락은 .. 여자들 기싸움에서 살아남기 결국 아쉬운 사람이 찾아요 여자들 기 싸움에서 살아남기, 결국 아쉬운 사람이 찾아요 카톡 차단했던 사람이 날 찾아요 여자 기싸움에서 살아남기 "무시해라 철저히" 내 카톡은 씹고 본인 프로필은 바꾸신 분이었다. 그 행동에 질려 한동안 나도 똑같이 카톡을 안읽씹하고 무시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사람이 카톡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얼씨구나 북치고 장구치고다! 재수 없다. "아 건강하세요, 그런데 지인에게 왜 연락하세요 정보 얻으실려고요?, 나는 당신이 절 찾으시는 줄도 몰랐네요 차단해서, 인스타는 하시나 보네요ㅎㅎ" "여자 기싸움"에 관하여 글 썼다. 카톡은 졸라 안보시는 분이다. 잊을만 하면 답장하고 지가 필요한 정보만 얻으시고 나만 정보를 주구 장창 남발하였다. 내가 한동안 차단하고 선물도 안줬다. 인스타 DM으로 보낸게 정말 ..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다.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다. 인스타그램을 전에는 한 이년넘게 삭제했었지만.. 비활성화 했었다 하지만 사진이 필요해서 복구했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반가워해주고 좋았었다. 어느새 나는 중독에 빠지게 되었고 다시, 인스타그램에 빠져 삶이 약간 심각해졌다. 그래서 삭제를 결심했다. 인스타그램, 삭제하는게 불편하더라. 그냥 지들이 일방적으로 삭제할 수 없다고 pc에서도 삭제가 불가능하다. 로그인 자체를 못하게 하고.. 혹은 모바일 고객센터 계정삭제를 통해서라도 삭제가 가능하다고 했지만 아예 삭제 자체는 꽁꽁 숨어있었다. 비활성화를 추천 한다 하지만 그 비활성화 자체도 먹통이라 인스타그램 자체를 삭제했다. 인스타그램을 삭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의미없는 소통 Dm, 굳이 밝히고 싶지는 않은 내 일상 대학생 때.. 요즘 대학교 안가는 이유 요즘 대학교 안가는 이유 요즘 대학교 안가는 이유 학문의 뜻이 없다고 느끼거나 온라인 수업같다고 여겨지고 결국은 취업이 안 되며 사람들과의 감정 소모를 하기 싫기 때문이다. 나는 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가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ㅎㅎ 내 친구들 절반이 거의 아직 취준생이다. 이게 현실인데 다른 애들도 대학교 가고 싶을까? 회사는 경력직 요구하지 지방에는 일자리 없징 아 내가 일 못구하는 거라고? 해외에서는 잘 구해지는데 한국에서는 잘 안 구해진다. 그리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얻은 "감정소모, 잃어버린 나의 꿈, 교수님이랑 마찰, 친구들과의 불화, 잊어버린지 오래인 캠퍼스 로망" 등으로 인해 사람들은 대학교를 안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학교 가 봤자..ㅎㅎ.. 험담하는 사람 심리, (feat. 왜 다른 사람들의 험담을 하고 즐길까/ 대처법과 장단점) 안녕하십니까, 유용통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골칫덩어리 중 하나가 바로 "험담"입니다.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험담 중 하나입니다. 직장 내에서 원활하게 대화가 잘 통해서 그 사람과 맞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반대로 맞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불만이나 원한이 참을 수 없는 상태로 쌓여 매일 마음이 개운치 않은 채로 남아 있지 않습니까? "사람의 뒷담을 말하는 것"은, 세상에서 일반적으로는 나쁘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사실은 이외로 그렇다고는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이번회는 다른 사람의 뒷담을 "말하다"는 것의 단점과, "전혀 말하지 않는 것"의 단점에 관하여 해설합니다. 우리들은 어떻게 뒷담을 다루면 좋을까요? 다른 사람의 뒷담을 말하게 될 때의 장점 사름의 험담을.. 무리짓는 여자들 왜그러는 걸까?(feat.지겹지 않은가?) 무리 짓는 여자들, 인간관계 그 심리를 파악해보자 [서론] 어쩌다 보니 내가 대학생 때 쓴 티스토리 글이 네이버 상단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흠 이건 좋은 일입니까? 필자 본인은 대학교 친구들과 많이 손절한 상태이고 현재 시점 만 나이 오십이 되고 나서 돌아보니까 친구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뭐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고 합니다. 전혀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피곤하게 하는 건 알고 싶지도 않은 주변인의 소식을 내가 접할 때였고 꿈에서까지 나와 나를 괴롭히는 것이 참말로 나를 고되게 하더라, 본론으로 들어가 사람들이 무리 짓는 여자들 여자들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사실에 나는 놀랐고 이 본질적인 측면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본론]기본적으로 여자들이 무리 짓는 과정 중에 .. 대학생활 덕질하는 친구 어디까지 이해가능? 덕질하는 친구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이세상에는 SNS의 발달로 즐길거리가 참많다. 그러나 한편으로 친구가 아니였던 자의 덕질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누구나 한번쯤은 덕질을 한다. 나도 어렸을 때 했었지만 반은 포기했다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성인이 된 후 덕질이라는 단어가 잊혀졌을 때 고등학생 때 친구가 아직도 그 덕질을 한다는게 나는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느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소름끼쳐... 이생각을 했다. 왜 소름끼친다고 느꼈어 민폐를 끼치는 것도 아니잖아 이 친구의 정신세계가 "독특하다"는 것은 고등학생 때부터 인지하고 있었다. 내가 소름끼치게 된 것은 인스타그램을 보고나서였다.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누구나 다 부계정이 여러 가지 있기 마련이지만 이 친구는 생각보다 민폐는 끼치지 않았지만..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