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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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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험담하는 심리, 그걸 듣는 사람과 나를 버리는 친구들 심리 남을 험담하는 심리 분석 10대 때에도, 20대 때에도 혼자다니는 애들을 잘 챙겨주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른바 오지랖이었다. 그런 애들 굳이 잘 챙겨줄 필요 없다는 사실 알게 되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니까 졸업하고 나니 타지역으로 와서 인간관계도 조금씩 바뀌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대학교 초창기에 내가 친하다고 생각했던 언니가 은근슬쩍 뒷담하는게 보였을 때 어이없었다. 그 사람은 잘지내고 있을라나 모르겠네 어딜가나 혼자 마이웨이였고 자기 정보는 잘 공유해주지도 않으면서 나만 정보를 공유해줬던게 얄미웠다. 내가 당했던 뒷담 패턴 1)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를 뒷담했다 가짜 친구라는 걸 알아야 한다. "00이 말이야 ... 원래 조금 그래?" 나한테 내 성격 보도하면 될 것을, 굳이 나랑 제일 친한 친구한..
아파트 피아노 층간소음에 관한 고찰(feat.네가 이어폰 써라 VS 쪽지 쓴다니까?) 또 아파트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려왔다. 엄마, 내 귀에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는 그럼 환청이야? 오늘은 평화로운 주말이 올 줄 알았다. 피아노 치는 사람은 양심이 없는지, 오전 10시 반 쯤에 또 피아노를 쳤다. 그 피아노 하루라도 안 치면 좀 정병이 나는가 보다. 아 피아노 치는게 죄는 아니다. 문제가 되는 논점은 뭐냐면 아파트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쳐도 되는가에 대한 고찰이다. 낮에 피아노 치는 게 문제라고? 방음벽을 설치하라! 아파트에서 쉬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매일 똑같은 곡을 한달 동안 시달려 보라... 진짜 미친다 부모님도 너무하는게 피아노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나를 이해 못했다. 출근하니까 "나하고는 상관없고 내 귀에는 안들린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화나서 핸드폰 음악소리 엄청 크게 ..
아파트 피아노 층간소음 어디까지 인정해야하는 가 (feat.층간소음 신고 방법 팁) 아파트 피아노 층간 소음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 가 "너는 듣고 있는 가 화가난 민중의 노랫 소리, 다시는 층간 소음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사람들의 다짐이다." 2023년 1월, 나는 쇼팽의 추격에 시달렸다. 나의 층간소음 보복이야기 그 전에도 피아노 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랜드 피아노를 쳤을 것이다 내가 맨날 낮잠 자는 시간에도 쇼팽 피아노 치고 있었다 ㅅㅂ 좆같았음 우리집에도 디지털 피아노는 있었다. 이해가 도저히 안 가는 것은, 아파트 층간 소음 방송할 때 왜 피아노만 언급하지 않지? 짜증나서 찾아봤다 내가 빡쳐서 진짜 뒤져보았다 야 피아노, 너 뒤졌다 진짜^_^ 아니 그니까 방음 설치라도 하던가 아니면 헤드샛끼고 피아노 치라고 그러면 누가 뭐라고 안 하잖아 혹시나 아파트 경비실에 말해도 전혀 ..
내가 손절했던 친구 유형 (feat. 결국 혼자 됨../남는 친구는 있음) 내가 손절했던 친구 유형 옛날에는 절교가 유행이었지만 지금은 손절이라는 단어가 유행이다.ㅋㅋ 인간관계 유통기한~ 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싸운 거 풀고, 대화로 시도해 볼려고 했다. 하지만, 싸운 거로 다 풀리면 얼마나 좋을까? 한 쪽이 영 성격이 별로면 회생 불가능 하다고 느낀다. 고등학교 때를 예로 들자면 한명이 감정기복이 너무 심했다. "나 너 기분에 맞춰 주기 싫다"고 말했다가, 태도가 갑자기 확 변해서 울그락 불그락 하더니 내가 준 편지 다 찢어서 놓은 적이 있었다... ;; 와 잘 살고 있을라나 모르겠데 대학교 때, 긱사에 살았음 조용하게 지내는게 목표였다 왜냐하면 고등학생 때 혼자다니는 애들 챙겨주다가 나도 왕따 당했기 때문임 오해가 조금 커졌고 사과까지 했지만, 상대방은 이미 마음을 떠난 ..
"로봇이 아닙니다" 해결하려다 와이파이 문제 발생하게된 이야기 로봇이 아닙니다 너 뭐냐? 블로그에 종종 글 쓰면서 수정 반복을 열심히 한다. 그러다가 로봇이 아닙니다라는 화면 문구가 짜증이 난다. "내가 왜 로봇이 아닙니다"를 열심히 증명해야할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다. 로봇이 아닙니다는 이렇게 블로그에 글 쓸 때 종종 발생한다. 가끔 이상한 사진들, 자동차, 신호등, 횡단보도 이미지를 보여줘서 내가 로봇이 아닌 것을 증명해야 한다. 무시하려고 해도 무시할 수가 없다. 글쓴이는 로봇 아니다....사람이다... ㅠ-ㅠ 이 블로그만 로봇이 아닙니다가 나온다. 글 쓰고 방치를 해서 그런가 라는 무한 짜증이 난다. 유독 이 블로그만 로봇이 아닙니다만 뜬다. 로봇이 아닙니다를 제거하려고 별짓 다해 봤으나 어쩔 수 없이 이건 해야 하는 관문 인가 싶었다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
추억도 추억이지만, 각자 갈길 가자. 추억도 추억이지만, 각자 갈길 가자. 추억도 추억이지만, 각자 갈길 가자.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친구는 전화번호를 변경했고 변경 한 전화번로를 나에게 알려주어 한편으로는 나를 진정한 친구로 여겨주는 가 싶어 좋아했다. 그러나 친구가 비밀이 너무 많은 친구라고 느꼈다. 그점이 무엇이냐면 친구가 전화도 습관적으로 무시했고, 만나면 즐겁지만 계획은 막상 나만 세웠으며, 안부도 나만 물었었다. 정작 찾는 건 나였으며 친구는 나를 찾지도 않았다는 것을 성인이 된 후에야 알았다. 나 없이도 잘 사는 거였다. 어쩌다 연락 되는 경우는 심심풀이 땅콩으로 찾는 경우가 많았다. (은근 재수없음) ㅋㅋ 옛날에는 카톡 안 보는 것 쯤이야, 뭐 바빠서 그럴 수도 있지 옛날에는 나도 쿨하게 넘어갔음 ㅋㅋ 그 친구의 성향이라고 ..
피아노 층간소음, 다시 시작되었다. 피아노 층간소음 다시 시작되었다. 한동안 조용해서 좋았다. 정말 꿈만같았다. 피아노가 질렸나보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박수 짝짝짝짝 피아노 층간소음에서 해방이었다. 하지만, 다시 악몽같은 순간이 시작되었다. 개년이 다시 피아노를 치는구나 그는 피아노를 휴식하는 것이었다. 시발 이번에는 더 격하게 소리쳤다 "야!!!!!!!!!!!!!!!!!!!!!!!!!!!!!!!!!!!!!!!!!!!!!!!!!!!!!!!!!!!!!!!!!!!!!!!!!!!!!!!!" 그런데 개는 더 피아노를 열심히 친다. 오후 4시경이다 와 돌겠네 이젠 더 자유자재로 피아노를 친다.. 한대 치고 싶다.. 왜 항상 층간 소음은 내가 고통 받아야 하는 걸까 잊을라하면 다시치고 아이들의 뛰는 소리도 마찬가지다 내가 예민하다고? 아니 피아노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없는 행동 적어보기 (feat.이런 이야기 듣고 있는 나)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 없는 행동 적어보기 살면서 인간관계에서 가장 쓸데 없는 행동이 무엇이었을까 하고 느꼈던 것을 적어보겠다. 내가 가장 많이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20대 후반을 살아 보았으나, 아무래도 가장 느낀 것 첫째 "공시생 친구들한테 만나자고 연락한 것이다." 나는 만나자고 연락하면 분명히 만나서 달려갈 수도 있었다. 개네들은 진짜 공부하는 건지 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숨어서 쥐 죽은 듯이 공부하겠지? 그런데 연락 일절 안되다가, 갑자기 연락되면 한편으로 매우 섭섭함 개네들은 나중에 취업 되면 연락이 오겠지만,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 또 다른 친구들이랑 연락할 것이라고 생각됨 그니까 인간관계 유통기한이란 말, 왜 있다하는지 알게 된다. 굳이, 인간관계에 힘 쏟고 싶지 않았다. 친구 목록에 있..
공시생 친구들한테 서운한 점 적어보기 공시생친구한테 서운한 점 적어보기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들이 하나 둘씩, 공무원 준비 한다고 이야기한다.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모르는 채, 그저 공시 준비한다고 한다. 안정적인 이유 때문이다. 연락하지도 말라고 한다. 그러나 이해 안 가는 부분은 연락이 지 멋 대로 끊기거나, 지가 하고 싶을 때만 연락하는 친구도 있다. 공시생이 벼슬이냐하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공시생 친구들도 물론 공부할 때 힘들 것이라고 느낀다. 나는 공시생 친구들을 위로해 주는 역할도 했다. 아무렇지도 않게 잠수타놓고 내가 연락하면 매일같이 연락을 다 씹어놓고, 어쩔 땐 또 연락 잘 되는, 친구의 심리를 전혀 모르겠다. "내가 이 친구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일까" 그 존재 가치를 생각해 보았다. '왜 나는 이 친구에게 매달리고 ..
친구가 전화 안받을 때 (feat.일부러 씹는건가) 친구가 전화 안 받을 때(feat.일부러 씹는 건가) ▶친구가 전화 안받을 때 만남은 언제나 이별로 끝이나 사람은 언젠가 그렇게 끝이나 내가 할 수 있는 나의 모든 걸 다했어 그래서 후회 없을까 -싸이 노래 가사 중 친구랑 언제 만났더라, 대학 생활 때는 베스트프랜드라고 여길만큼 붙어 다녀서 행복했다. 친한친구였다 고마웠다. 욕할 마음은 없다. 하지만 반대로 느끼면 이 친구와 다시 만나서 연락하여도 친구와 놀 때,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내가 행복할까? 즐거울까? 나는 왜 연락에 집착할까 모임에 집착할까?' 이 생각이 공존하였다. 이 친구는 대학교, 4년이란 시간을 거의 같이했다. 여행도 같이갔지만 취준한다고 어느 날, 연락이 두절 되었고 잠수탔다. 헤어질 때도 항상 말없이 먼저 갔다. 대학교..